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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道典)2

역사 문화와 진리 원전의 최종판, 『도전』을 제대로 읽자 道紀 149. 4. 14(일), 제주지역 순방 도훈, 제주연동도장 『도전』을 늘 가까이 두고 읽자 오늘 1년 만에 이곳 제주연동도장에서 우리 도생들을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치성 시간에 만나게 되었다. 우선 서두에서 하고 싶은 말은 『도전』을 늘 가까이 두고 읽어라는 것이다. 머리맡에, 공부방에, 사무실에, 직장에, 그리고 차 안에도 크고 작은 『도전』을 한 권씩 비치해서 틈이 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제대로 봐야 된다. 동서고금에 숱한 성현들의 말씀을 기록한 지혜로운 책, 경전이 있다. 불교에 8만4천 법문 소위 팔만대장경이 있다는 것을 한 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지혜의 최고봉 「화엄경華嚴經」을 비롯해서 「금강경金剛經」, 「법화경法華經」이 있다. 반야 대법문, 반야 6백 부를 축약한, 스님들이 거리에서.. 2019. 7. 15.
대두목이 강세하는 때 (6편 123장) 안녕하세요. 증산도 도전 6편 123장 말씀입니다. 대두목이 강세하는 때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행차에 삼초(三招)가 있느니라. 2 갑오(甲午 : 道紀 24, 1894)년에 일초가 되었고, 갑진(甲辰 : 道紀 34, 1904)년에 이초가 되었고, 손병희(孫秉熙)는 삼초를 맡았나니 3 삼초 끝에는 대인이 나오리라.” 하시고 손병희의 만사(輓詞)를 지어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4 知忠知義君事君하니 一魔無藏四海民이라 지충지의군사군 일마무장사해민 孟平春信倍名聲하니 先生大羽振日新이라 맹평춘신배명성 선생대우진일신 충을 알고 의를 아는 그대가 임금을 섬기더니 일본놈의 마수에 사해 백성을 숨겨 주지 못하는구나. 전국시대 사군자인 맹상군(齊) 평원군(趙) 춘신군(楚) 신릉군(魏)의 명성보다도 훨씬 뛰..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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