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공우1 만일 세상에서 나를 성인이라하면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지 136년이 지났다. 하나님이 우주일년(12만 9,600년)에 단 한번 인간세상으로 행차하시는 그 절대적 시간대를 맞추기 위하여, 천상(신명계)에서는 매우 엄정하고 분주한 준비를 거쳤음을 우리는 『도전道典』을 통하여 살필 수 있다. 후천 가을의 금화교역하는 시운(時運)을 맞추어 하원갑(下元甲) 신미(辛未)년에 탄강하신 시간대를 보면 경오(庚午) 9월 19일에서 신미(辛未) 9월 19일까지가 384일의 황극수(皇極數)이며, 이는 정확히 13달〔354일(태음력 1년)+30일〕의 잉태기간과 일치한다. 또 어천하실 때 천지신명들이 도열한 가운데 ○○신장이 손바닥에 무엇을 올려놓고 다른 손으로 탁 쳐보더니 신장들을 향하여 “아직도 시간이 멀었구나.” 하는 장면. 나○○ 신장을 찾으시는.. 2014.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