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생방송 STB133 주자가『주자어류』에서 말하는 상제님 증산도 진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론 개벽관을 보라. 그 동안 인간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느냐? 이 우주는 어떤 목적을 갖고 인간을 내어 기르는가?’ 이에 대해 상제님이 예전의 말씀을 취해서 해 주신 말씀이 있다.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이요 일월무지인허영日月無至人虛影이니라, 즉 천지는 일월이 없으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니라.”(道典 6: 9:3) 곧 천지와 일월의 열매가 인간이다! 우주의 열매, 우주의 총 결론이 우리 인간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게 바로 상제님이 처음으로 말씀해주신, 이 우주에서 인간농사 짓는 사계절 개벽문제다. 현대말로 표현하자면 시간의 문제. ‘우주는 어떻게 돌아가느냐? 무엇을 위해 돌아가느냐?’ 상제님은 그것을 아.. 2017. 1. 15. 마음은 천하 만사의 원줄기 [도전 11:67:1-4] 1 계해(癸亥 : 道紀 53, 1923)년에 하루는 태모님께서 강사성에게 명하시어 "마음 심(心) 자를 써 놓으라." 하시고 2 "이 '심' 자가 천하 만사의 원줄기니라." 하시며 "누구든지 이 글자의 생김새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말해 보라." 하시되 아무도 대답을 못하는지라 3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음 심 자의 아래 모양은 땅의 형상이요, 위의 점 세 개는 불선유(佛仙儒)라." 하시고 4 "부귀영달(富貴榮達)과 생사(生死)의 있고 없음도 이 마음 심 자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11:67:1-4] 본래 우주가 태어난 조화세계를 신이다, 도다, 하나님이다, 부처다 등 여러 가지로 얘기한다. 그것을 우리 순수한 한글세계에서는 ‘알’이라고 한다. 태초에 우주가 태어난 생명의 ‘알’이 있었다. 그.. 2017. 1. 11.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도전 2:16]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1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고, 인간도 신명도 모든 게 다 병들었다, 우주만유가 병들었다! 그래서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의 선경을 건설하려 하노라!’ 바로 여기에 상제님이 이 땅에 오신 큰 뜻이 함축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상제님이 계시지 않으면, 봄여름에 내어 기른 인간을 가을철에 성숙된 인간으로 새롭게 탄생시킬 수 없습니다.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열 번, 백 번, 천 번, 만 번, 억만 번 둥글어 가도 천지 스스로는 인간 농사의 .. 2017. 1. 11. 유불선 삼교의 연원, 신교 [도전1:6] 유불선 삼교의 연원, 신교 1 본래 유(儒)·불(佛)·선(仙)·기독교(西仙)는 모두 신교에 연원을 두고 각기 지역과 문명에 따라 그 갈래가 나뉘었더니 2 이제 성숙과 통일의 가을시대를 맞아 상제님께서 간방 땅 조선에 강세하시매 3 이로써 일찍이 이들 성자들이 전한 천주 강세의 복음이 이루어지니라. 인류의 뿌리문화를 밝히는 증산도 이 원시반본의 정신에 따라 증산도를 공부하면 우리 한민족의 시원문화를 알게 됩니다. 잃어버린 우리 문화의 원형, 근본을 찾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 민족이 몸담고 있던 영혼의 고향, 문화의 바탕은 신교神敎입니다. 신교는 하나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가르침을 말합니다. 태고시절 서양에는 신탁 문화가 있었어요. ‘전쟁을 하오리까? 그 여자와 결혼을 하오리까? 헤어져야 옳습니.. 2017. 1. 1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