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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존시대3

20. 후천 인존시대란 어떤 세상을 말하나요? 하나 예를 들어서 행정부에도 천문부가 생긴다. 지금 무슨 농림부 같은 것이 있듯이 천문부, 이름이야 어떻게 붙이든지 간에 그런 부서가 생긴다. 그래서 농사짓는 데 비를 주는 것도 ‘지금 적기에 5.5밀리만 주면 되겠다.’하면, 어디 비를 안 내려주는 데도 없고 더 가는 데 덜 가는 데도 없이 고루 꼭 5.5밀리만 준다. 자연이 하던 것을 사람이 관장을 한다. 그래서 인존(人尊)시대다. 앞으로 문화라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나간다. 하늘이 할 것을 사람이 대신한다. 천존(天尊)시대가 지나고, 지리지상(地理至上)의 지존(地尊)시대가 지나고, 인존세상이 온다. 천존으로도 어떻게 막능당(莫能當)이고, 지리학상으로도 막능당이고, 유형문화 무형문화가 합일돼서 인류문화, 인간문화, 문명이 극치가 되는, 사람이 우지.. 2016. 3. 29.
천지인의 갱생을 노래한 우주음악 전체대용 * 전체대용全體大用, 체를 온전하게 해야 그 쓰임을 크게 할 수 있다. 진정한 진리 체험과 올바른 인식,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천지성공은 진리의 체와 용에 대해서 큰 심법, 큰 마음을 열어야 된다. 진리의 근본 틀을 온전하게 제대로 볼 수 있어야 용을 제대로 쓸 수 있다. 진리를 전할 때 나의 진리의 의식 속에서 세상 사람들의 마음과 영, 묵은 기운을 깨고, 선천진리 생명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창생들에게 올바른 가을우주, 새 우주의 진리생명을 전해줄 수가 있다. 주문은 우주음악 * 주문은 우주음악이기 때문에 진리 맛을 제대로 보는 그 날부터 주문세계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기 시작한다. 주문은 인류 창세문화의 깨달음의 그 언어요, 또 진리의 핵을 축약한 상징언어이기 때문에 오직 깨달음.. 2014. 10. 18.
인간은 살아있는 신 한민족 1만년 문화와 역사에서 전하는 『환단고기』의 깨달음의 열매가 무엇인가? 그것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한 몸이라는 것이다. 천天‧지地‧인人이 삼위일체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인간의 몸과 마음과 영혼과 생명은 천지와 하나 되어 매 순간 숨 쉬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의 본래 마음이 천지 마음이요, 우리 몸이 바로 천지 몸이요, 우리 육신에 내재한 신명이 천지 성령, 그 자체다. 이것이 인간 생명의 핵심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말씀이다. 『도전』 2편을 보면, “천지가 나와 한 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도전2:90)는 말씀이 나온다. 『환단고기』에서 전하는 삼신三神의 문제에서 우리는 그 진리를 깨닫게 된다. 삼신이 현실로 드러난 것이 바로 하늘과 땅과 사람이다. 즉 삼신의 ..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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