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신1 신의 세계 - 원신(元神)과 주신(主神) 만물의 본성은 영이다 상제님께서는 “색(色)·기(氣)·영(靈)을 모르면 선배가 아니니라.”(道典 8:25:3)고 하셨다. 첫째는 색(色), 두 번째는 기(氣), 세 번째는 영(靈), 색기영(色氣靈)에 밝아야 된다. 색과 기, 기운을 볼 줄 알고 영이 밝아야 된다는 말씀이다. 만물의 본성은 영(靈)이다. 살아있는 동물, 식물은 말할 것도 없고, 바위에도 영이 있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린 딸과 같은 호연을 데리고 백두산에 가셨다. 백두산 천지(天池)를 둘러싸고 있는 바위들 가운데 큰 바위를 보고 호연에게 “너, ‘바위야!’하고 외쳐라. 사람은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만 저 바위는 네 생전에도 있고, 네 자식 대에도 있고, 언제라도 있는 것 아니냐? 그러니 저 바위한테 가서 빌어라.” 하신다.(5:68:13).. 2017.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