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증산도 월간 개벽12

도훈명상 | 상제님을 느끼며 신앙하라 도훈명상 | 상제님을 느끼며 신앙하라 상제님은 하늘나라에서 오실 때 돌아가실 날짜, 그 시간까지도 정해 놓고서 이 세상에 오셨다. 기유년 6월 24일 오시午時에 어천하시기로 신명들에게 약속을 하시고서 오셨단 말이다. 그 시간을 맞춰 공사를 마치고서 가셔야 하는데 시간이 채 안 돼서 천지신명들이 미리 내려왔을 것 아닌가? 신명들이 “모시러 왔습니다.” 하니까, 시간도 안 됐는데 왔다고 상제님이 호통을 치셨다. 상제님이 큰 그릇에다 소주를 드시는데, 꿀을 타서 그걸 며칠을 그냥 자셨다. 창자가 녹아서 스스로 목숨이 끊어지게 하신 것이다. 상제님을 누가 어떻게 데려가나? 상제님이 일을 마치시고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어천御天을 하셨다. 신도들이 그런 것을 알면 제대로 신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상제님을.. 2022. 8. 20.
병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병란개벽 도전道典 강해(2차) 병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병란개벽 도전道典 강해(2차) 도기 151. 8. 29, 병란특집 개벽문화 콘서트 5차, 태을궁 서론: 가을의 도통 문화 병란 개벽 실제 상황을 맞이해서 지난 5월에 『도전』 강독이 본격화됐는데요. 이제 병란 개벽에 대한 경고장이 천상에서 내려온 지 2년 세월이 흘러서 실제 본궤도로 들어가려고 하는 매우 중대한 병란 대개벽 전야前夜에 우리 모두 살고 있기 때문에 후천개벽 문화 진리 원전인 『도전』을 좀 더 실감 나게 강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동안 30~40년 현장 답사를 하면서, 『도전』에 빠진 내용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우선 병란 개벽과 연관되는 내용을 오늘부터 한번 함께 정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병란 개벽의 실제 상황을 향한 본론 장 9월, 10월 중대한 .. 2022. 3. 8.
우리는 증산도와 결혼을 했다, 다 육임을 짜라 우리는 증산도와 결혼을 했다, 다 육임을 짜라 道紀 139년 6월 24일(수) 의통군령 14호, 인천 구월도장 천지가 둥글어 가는 이치를 내가 다시 한 번 아주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 줄 테니 잘들 들어봐라. 지구년은 춘하추동 사시가 주이부시周而復始 해서, 순환무궁 둥글어 간다. 지구년이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을 거쳐 초목 농사를 짓듯이 우주년이 사람 농사 짓는 것도 그것과 똑같은 과정을 거친다. 이것이 천지불역지리天地不易之理, 하늘땅이 변한다 하더라도 다시 바꿔질 수 없는 절대적인 이치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는 1년으로 말하면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때이다. 우주년의 생장염장으로 말하면 낳아서 길러서 가을에 매듭짓는, 알갱이를 여무는 바로 그런 시점이다. 우리 증산도는 대자연 섭리다... 2018. 12. 5.
주자가『주자어류』에서 말하는 상제님 증산도 진리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주론 개벽관을 보라. 그 동안 인간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느냐? 이 우주는 어떤 목적을 갖고 인간을 내어 기르는가?’ 이에 대해 상제님이 예전의 말씀을 취해서 해 주신 말씀이 있다. “천지무일월공각天地無日月空殼이요 일월무지인허영日月無至人虛影이니라, 즉 천지는 일월이 없으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사람이 없으면 빈 그림자니라.”(道典 6: 9:3) 곧 천지와 일월의 열매가 인간이다! 우주의 열매, 우주의 총 결론이 우리 인간이란 말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이게 바로 상제님이 처음으로 말씀해주신, 이 우주에서 인간농사 짓는 사계절 개벽문제다. 현대말로 표현하자면 시간의 문제. ‘우주는 어떻게 돌아가느냐? 무엇을 위해 돌아가느냐?’ 상제님은 그것을 아.. 2017. 1.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