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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상제님3

천도를 집행하는 증산도 천도를 집행하는 증산도 도기道紀 133년 9월 21일, 입도 교육 도훈 발췌 지금은 천지 계절이 바뀌는 하추교차기 이 대우주 천체권 내 만유 생명체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천지의 법칙에 의해서 둥글어 간다. 춘하추동春夏秋冬, 봄에 물건 내고 여름에 길러서 가을에는 봄여름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하고, 겨울에는 폐장閉藏, 동면冬眠을 한다. 그리고 다시 또 새봄이 오면 새싹을 낸다. 만유 생명체는 우주 변화 원리 가운데에서 왔다 가는 것이다. 천리天理라 하는 것은 틀이 그렇게 정해져 있다. 그건 무엇으로써도 바꿀 수가 없다. 자연 이법이라 하는 것은 사람이 밀 수도 없고 잡아당길 수도 없고,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다. 대자연은 본래 제 모습 그대로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억만년이라도 그렇.. 2021. 6. 25.
전 인류를 위해 사람은 봉사할 줄을 알아야 한다. 국가와 민족, 사회를 위해, 전 인류를 위해 우리는 봉사 대열에 나서야 한다. 참하나님인 상제님도 전 인류를 위해 봉사하러 오셨고, 봉사를 하고 가셨다. 천하를 위해, 후천 5만 년을 위해 그렇게 봉사하셨다. 허면 상제님을 신봉하는 신도인 우리는 그 뜻을 받들어야 할 것 아닌가! - 도기 132년 12월 24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2019. 12. 14.
상생相生의 도 ‘상생相生의 도’는 증산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처음으로 선포하신 새 진리다. 상생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살릴 생生으로‘서로 상대방을 살린다, 남을 잘되게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상생은 단순히 서로 도움을 주고 함께 공존한다는 좁은 의미의 언어가 아니다. 천지의 상극 질서를 끝막고 새롭게 여는 가을철 신천지의‘개벽’을 전제로 해서 나온 말이다. 다시 말해 상제님이 열어 주신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그동안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고 살아온 선천의 우주 법칙, 창조 법칙을 바꿔야 한다. 증산 상제님이 열어주신 가을개벽으로 대자연의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뀐다. 상생은 이 우주가 새롭게 태어나는 가을 하늘의 질서로서, 만물의 조화의 질서요 평화의 질서요 대통일의 질서이다.-종정님 도훈 말씀.. 201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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