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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천 상원군님3

가을에는 제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가을에는 제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태을주는 내가 묶어서 얘기하면 전 인류의 뿌리를 상징하는 것이다. 사람의 처음 뿌리가 누구냐. 바로 상원군(上元君)님이다. 그 분이 계신 곳이 바로 태을천(太乙天)이다. 태을천(太乙天)의 상원군(上元君)님. 아주 지극히 높은 원 으뜸가는 뿌리 하나님. 상원군님. 그분이 원 전 인류의 조상 할아버지다. 너도 나도 누구도 다, 사람이라면 사람의 원 처음 우리들의 뿌리가 있잖은가. 그 뿌리를 찾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가을에는 제 뿌리를 찾아서 삶을 구한다. 그저 알기 쉽게 말하면 “어머니 아버지 참말로 고맙습니다. 살려주십시오.” 그렇게 복을 빌고 호소를 하는 주문이 바로 태을주다. 이번에는 누구도 다 사람 뚜겁을 쓴 사람이라면 모두가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 - 도.. 2018. 8. 10.
태을주는 생명의 주문 태을주의 뜻 태을주 주문의 뜻 우선 훔(..)자는‘소울음’훔 자다. 소가 울려면 ‘훔∼’하지 않는가. 소울음 훔 소리는 우주의 근원, 우주의 뿌리를 상징하는 소리다. 훔하고 소리를 내면 그 훔 소리 속에 만유의 진리가 다 들어 있다. 그래서 이 훔을 씨앗이라고도 한다. 핵이라는 말이다. 그것을 더 알기 쉽게 표현하면, 콩알을 물에다 불려서 두 쪽으로 쪼개 보면, 그 한가운데 에 새 을(乙) 자로 된 것이 있다. 거기서 싹이 나오는데, 싹을 틔워내는 그것을 핵이라고 한다. 씨앗! 핵! 그것이 바로 훔의 뜻이다. 다시 말해서 훔은 생명의 모태이다. 그리고 치(..) 자는 '소울음’치, ‘ 입 크게 벌릴’치 자다. 치는‘꼭 그렇게 되도록 크게 정해진다’는 뜻이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갱무(更無)꼼짝이라.. 2017. 8. 28.
동황태일의 전설과 태을신께 제 올린 기록 가을개벽기에는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는가? 왜 태을주를 떠나면 살 수 없는가? 원시반본 원리가 그 해답이다. 우리 상제님이 계신 곳은 도솔천이다. 상제님은 불가에서 말한 미륵님이다. 상제님께서 “내가 도솔천에서 내려왔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런데 현실 우주 역사의 장구한 세월 속에서 도의 뿌리역할을 해주신 분은, 태을천에 계신 상원군님이시다. 상제님이 아무리 지존의 보좌에 계신다 해도, 수평적으로 인간역사의 도의 근원 자리에 계신, 그 뿌리 역할을 하는 상원군님을 소홀히 할 수 없다. 또한 상제님 홀로 우주의 개벽 문제를 다 끌러내지 못하신다. 예를 들면 우주의 바탕, 체는 한 덩어리라 해도, 하늘과 땅과 인간으로 작용하지 않는가. 그리고 인간이 죽으면 속우주 사람, 신명으로 태어나 하늘과 땅과 .. 2017.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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