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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식천추2

천지 역군의 사명을 다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 천지 역군의 사명을 다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 道紀 137년 7월 6일(금) 대학생포교회 수련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천리天理는 때가 있고 인사人事는 기회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천지의 틀이 바꿔지는 때다. 국지적으로 한 나라 운명이 바뀌는 때가 아니다. 이 넓은 지구상에 조그마한 우리 조선 대한민국, 한 나라의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고 우주적인 차원에서, 이 은하계 내에 천체권 틀이 바뀌는 것이다. 천지의 이법이라는 것은 묶어서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이 그렇게 짜여 있다. 사람은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 정기를 타고 나서, 진리에 살다 진리에 죽는 것이다.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서 진선미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지나간 세상은 상극相.. 2018. 5. 6.
혈식을 받는 남조선 도덕군자가 되자 내가 자주 이야기하지만 우리 증산도가 남조선배다. 이번에는 남조선배를 타는 사람만이 산다. 세계 각색 인종, 묶어서 65억 인류가 남조선배를 타야 한다. 이 남조선배는 제한도 없다. 65억 인류가 다 타고도 남는 배다. 이 배를 탐으로써만이 후천 선경세계를 갈 수 있다. 그런데 이 배를 배질하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혈식천추(血食千秋) 도덕군자(道德君子)’다. 혈식(血食)이라는 것은 한 세상의 새 문화를 개창하여 전해주고 그 은공으로 두고두고 받는 것이다. 공자도 그가 편 유교문화로 혈식을 받지 않는가. 또 주자가 남송 시대 사람인데 지금도 향교 같은 데서 사람들이 제사 지내며 받들어 주지 않는가. 석가도, 예수도, 마호메트도 다 같이 그렇게 추대를 받고 있다. 혈식천추라고 해서 천 년만 천추가 아니다.. 201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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