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말씀284 빨간 정성을 가지고 빨간 정성을 가지고나는 일편단심一片丹心으로 심혈이 경주競走되는, 마음과 피가 함께 어우러지는 그런 빨간 정성을 가진 사람이다. 오직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 하나로 꽉 차 있는 사람이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옛날 충혼들과 같이 나도 그런 빨간 정성을 가지고 우리 도생들과 함께 뛰고 있다. - 도기 129년 10월 7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출처: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jsd.or.kr) 2018. 4. 11. 인생의 두 얼굴 인생의 두 얼굴 천하사를 하는 자는 먼저 망한 뒤에야 흥하고, 죽음에 들어가야 살길을 얻게 되느니라. (道典 8:22:1) 사람은 망해 봐야 역사의 도리를 안다. 인생을 안다. 망해 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인생의 그늘진 곳과 밝은 곳, 두 얼굴을 다 알 수 있겠는가. - 도기 144년 5월 14일 종도사님 도훈 출처: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jsd.or.kr) 2018. 3. 27. 우주음악시대의 서곡 우주음악시대의 서곡 太乙呪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吽哆吽哆 太乙天 上元君 吽哩哆㖿都來 吽哩喊哩娑婆訶 이것이 근대 역사의 출발점에서 선언된 우주음악의 완성입니다. ‘시천주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가 우주음악 시대의 서곡이고, 이것이 참동학에서 태을주로 완성됐습니다. - 도기 144년 9월 20일 독일북콘서트 종도사님 도훈 2018. 3. 26. 환콘과 개콘의 의의 그동안 는 인류의 시원사始原史를 바로 세우고, 에서는 근대사의 중심 주제, 개벽관을 바로 세우는 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즉 ‘환콘’은 역사에 드러난 질서와 사건, 한마디로 인류 창세역사 그 원형문화의 도道를 바로 세우고, 즉 ‘개콘’은 그 역사 속에 역사를 움직이는 두 손길, 천지의 이법과 신도를 밝혀내어서 다가오는 인류가 예외 없이 맞이하는 개벽, 개벽세계관을 바로 세워서 인류가 맞이하는 놀라운 새 문명에 인도될 수 있는 길을 열고자 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겉과 속, 안과 밖을 동시에 볼 수 있을 때, 오늘의 주제 개벽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역사 전개의 기본 틀을 이신사理神事라 하는데요. 이법과 신도가 음양 일체가 되어서 인사, 즉 역사의 질서로 전개됩니다.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 한국.. 2018. 3. 2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