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입도수기54 진리의 새 지평을 열어주신 말씀 진리의 새 지평을 열어주신 말씀김**(**세) | 대구대명도장 | 2014년 음력 6월 입도 성찰과 존재의 화두를 던지고 한 생生이 찰나인 것을, 인연이 아닌 십년의 결혼생활 청산 후 노모와 두 아들과 함께 살아온 세월이 종교편력의 시간들이었다. 생사가 고苦라면, 생사가 죄악이 아닐까? 참회문을 쓰라면 제 행行이 하나도 예외 없이 회한으로 채색될 것 같다. 삶의 고통이 크면 클수록 사람은 자기 내면을 향하여 성찰과 ‘왜?’라는 존재의 화두를 던지는 것 같다. 진리는 가장 수승殊勝한 하나일진대, 문과 길은 참으로 많다. 이혼 후 정신적 고통과 방황은 겪은 자만이 알 것이다. 휴가 및 휴일 때 등산과 여행이 최고의 위안이었다. 까불고 웃으며 나를 따르는 예쁜 두 아들 녀석들에 대한 그토록 슬프고 예쁘고 미안.. 2018. 3. 4. 숭고한 역사와 조상님 받드는 신앙에 빠져들었습니다 숭고한 역사와 조상님 받드는 신앙에 빠져들었습니다손**(**세) | 목포옥암도장 | 2014년 음력 6월 입도 조상님에 대한 숭고한 정신 저는 고향 진도 고군면에서 유년시절을 보내고 목포로 거주지를 옮겨 생활하면서 작은 스포츠옷가게를 운영하였습니다. 지금은 일선에서 물러나 운동하면서 일상 속에서 조용히 생활하고 있는 평범한 가장으로서 조상님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늘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지난 2013년 여름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 조상을 받들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사상과 일치한 면이 많아 계속 시청하였습니다. 방송을 보노라면 내용들이 너무 인상 깊게 느껴져 본부 안내전화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증산도 목포옥암도장을 소개해줘서 도장을 방문하고 책을 받았습니다. 청·.. 2018. 3. 3. 천도식,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이끌림이었죠 외 천도식,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이끌림이었죠 외천도식, 거부할 수 없는 운명적 이끌림이었죠 김**(**세) | 서울강남도장 | 2013년 음력 11월 입도 천도식 올리는 모습에 마음이 움직여 저는 어려서부터 신이 계시다는 것과 하나님(하느님)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이미 초등학교 4학년(11살) 때부터 고뇌하고 궁금해 하였습니다. 또한 그것을 찾기 위해 자연스럽게 교회에 나가서 기도도 하였고 주변 지인들의 인도로 성당, 그리고 절 등 여러 종교를 접해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믿었던 기독교는 제사를 지낼 수 없다는 게 가장 마음에 걸렸습니다. 무엇보다 풀리지 않는 의문점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분이 누구신가?’ 하는 것에 대한 궁금증, 하나님에 대해 알고자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던 거 같습니다. .. 2018. 2. 28. 진리를 만나는 기쁨 | 상생相生의 세상을 여는 상제님 진리가 너무 좋습니다 외 진리를 만나는 기쁨 | 상생相生의 세상을 여는 상제님 진리가 너무 좋습니다 외상생相生의 세상을 여는 상제님 진리가 너무 좋습니다 장**(**세) | 서울은평도장 | 2014년 음력 2월 입도 학창시절, 책에서 만난 옥황상제님 저는 한국에서 태어난 화교 2세입니다. 아버지는 중국 산동성 봉래현에서 일제강점기 때 한국으로 건너오셔서 장사를 하시며 사셨습니다. 해방 후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한국에서의 생활을 지속하시다가 한국인 어머니를 만나 결혼도 하시고 저희 형제도 낳고 해서 한국에서 일가를 이루며 살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아버지께서 보시던 책 중에 신명세계의 서열에 관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 우주에서 제일 높으신 분이 바로 옥황상제님이었습니다. 그 다음이 염라대왕, 세 번째가 .. 2018. 2.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