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입도수기54 상제님께서 나를 일깨워주시다 상제님께서 나를 일깨워주시다이**(**세) | 익산신동도장 | 2014년 음력 윤9월 입도 상제님 신앙의 기억 어느 날 상생방송에서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콘서트와 여러 말씀을 들으면서 정신이 번쩍번쩍 들었습니다. ‘이 말씀이 참이구나!’ 옛날에 전주할아버지와 부모님이 천주님(증산상제님)을 모시며 치성 드리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옥황상제님이 제일 어른이니까 일등으로 모셔야 하고, 조상님들 해원시켜 주시고 성령으로 지켜주신다’는 그 할아버지의 말씀과 상생방송 내용이 큰 연관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가슴에서 머리로 불꽃이 타오르는 느낌이 이어졌습니다. ‘우리 집에서 모시던 천주님이 바로 증산상제님이구나, 나를 증산도 도문에 인도해주신 것이구나. 우리 부모형제들을 구원하라고.’ 하면서 신명 제위 전에 기도하였습니.. 2018. 3. 8. 상제님 신앙인으로 가족이 다시 뭉치다 상제님 신앙인으로 가족이 다시 뭉치다이**(**세) | 익산신동도장 | 2014년 음력 윤9월 입도 상제님 신앙을 하셨던 부모님 저는 익산에서 7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이기를 바라셨지만 넷째인 저까지 딸로 태어나자 실망이 무척이나 크셨습니다. 삼일 동안 아예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말씀을 귀가 따갑도록 들으며 자랐습니다. 해서 늘 가슴이 텅 빈 것 같은 허전함과 여자라는 한계에 부딪혀 무엇이든 자신 있게 할 수 없다는 주름 속에 갇혀 살아왔습니다. 다행히 다섯째는 아들이었고 뒤로 아들 둘을 더 낳으셨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무엇이든 다 잘하고 세상을 한 손에 쥘 수 있는 기개도 품었으나, 무엇인가 걸린 듯 그저 마음속으로만 묵묵히 삭히고 살았습니다. 어릴 때 물가에서 놀다가 무려 .. 2018. 3. 7. 더 높은 차원의 대도진리를 만나 더 높은 차원의 대도진리를 만나김**(**세) | 안산상록수도장 | 2014년 음력 8월 입도 불행한 가족사, 그리고 자연은 인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춘하추동 사계절을 끊임없이 반복 순환합니다. 그 속에서 인간은 선택의 권리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주어진 환경과 부모 밑에서 생로병사의 틀 안에 갇혀서 살다가, 죽기 싫어도 죽어야 하는 어쩔 수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초등학교 나이의 어린 철부지 시절에 저는 시골 마을에서 살았습니다. 어느 비 오는 날, 부모형제가 일을 못나가고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죽은 듯 잠자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죽으면 긴 세월을 저렇게 누워서 잠만 자야 하나?’ 하고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제가 15살 때, 아버지는 높은 산 채석장에서 일하시다가 돌과 함께 산 아래로 .. 2018. 3. 6. 현대문명의 시원을 밝혀준 상제님 말씀에 큰 충격 현대문명의 시원을 밝혀준 상제님 말씀에 큰 충격이**(**세) | 서울동대문도장 | 2014년 음력 6월 입도 청수 모시던 할머니 곁에서 할머니께서는 슬하에 5남 1녀를 두셨고 아버지는 그 중 막내로 태어나시어 3남 1녀를 두셨습니다. 장남으로 태어난 저는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라났습니다. 어릴 때 기억을 되살려보면, 할머니께서는 장독대 위에 흰색 사발에 청수를 떠놓으시고 삼신할머니께 절하시면서 무엇이라 비는 모습을 곁에서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 모습이 지금의 증산도에서 절하는 모습과 비슷함을 발견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샤머니즘의 모체가 바로 증산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은 상생방송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공부한 후 KBS에 입사하여 기술자로 5년.. 2018. 3. 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