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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 말씀/강연회63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 1부 4/5 삼국유사』 에 기록된 한국 역사와 문화의 출발점 그렇다면 우리 조국, 한국의 역사와 문화는 어디서부터인가? 단군은 신화이고 실제 역사는 3천년 이상을 넘을 수 없다! 이것은 고고학적 입장입니다. 근대 과학주의 역사학의 고향이 바로 이 독일입니다. 이 실증사학, 고고학은 진실로 위대한 면이 있지만 인류 정신사의 뿌리를 다 말살해 버렸습니다. 자, 이제 우리 한민족이 가지고 있는 사서를 통해 ‘동방문화의 본래의 주인공, 우리 한국의 창세 역사와 시원 문화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이냐?’ 이것을 살펴보겠어요. 강화도 불평등조약 이후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한민족 800만 명을 학살하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가 담긴 20만 권의 책을 남산에서 불 지르면서 이 책을 남겨 놓았습니다. 『삼국사기』와 짝이 되는 『삼국유사』.. 2017. 3. 27.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 1부 3/5 일본과 중국의 조작된 국가 성립사 그러면 동북아 삼국, 한자문화권인 한국과 중국, 일본의 역사 성립이 언제부터였느냐? 정말로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 이웃 일본은 ‘기원紀元은 2,600년이다. 기겡와 니센록뺘꾸넨이다.’라고 제가 어릴 때 집에서도 들은 얘기입니다. 물론 고대로부터 보면 2,600년이라는 시간대가 맞지만 일본이라는 국가가 성립된 것은 친정집 백제가 망하고 난 10년 뒤, 670년이에요. 국가 성립사 1,300년을 두 배로 잡아 늘려서 2,600년이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겁니다. 그러면 중국은 몇 년일까요? 중국사를 들어가 보면 전통적으로 신화, 전설, 왕조시대, 이렇게 셋으로 나눠서 기술하고 있습니다. 신화, 전설은 삼황오제시대입니다. 문제는 삼황시대가 있었다는 겁니다. 중국 역사의 근원은 .. 2017. 3. 26.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 1부 2/5 동방의 잃어버린 역사 문화를 찾는 상징 언어, 웅상 1부 성찰의 시간에는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가 얼마나 왜곡이 됐느냐? 그 진실은 뭐냐? 그리고 그 역사 왜곡의 깊은 상처가 지금 우리의 가슴 속에 어떻게 남아 있는가?’ 하는 것이 주제입니다. 이른 새벽에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하면서 천지에 기도하고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하늘에서 밝은 기운이 열리면서 ‘그것은 두 글자다! 동방의 잃어버린 역사 문화를 찾는 상징적인 언어! 그것은 동방 역사와 문화의 실제 창조자를 부르는 두 글자다!’ 하는 기운을 새삼 절감했습니다. 그 상징 언어가 중국 문헌인 『산해경山海經』에 나오는데, 거기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숙신은 동북방에 거주하는 오랑캐’라는 뜻입니다. 중국은 동방 한국의 옛 이름인 배달, 조선.. 2017. 3. 25.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 1부 1/5 잃어버린 동방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찾아서道紀 144년 9월 20일(일), 『환단고기』 북콘서트, 독일 베를린 - 제 1부 - 왜 동방의 시원역사와 문화를 회복해야 하는가결론은 역사전쟁입니다. 오늘 말씀의 근본 주제는 역사전쟁, 역사 대전쟁입니다. 동서 강대국의 정치, 경제, 문화, 이념의 갈등이 집중되어 있는 유일한 분단국가, 동북아의 한반도는 19세기 후반부터 지구촌 역사전쟁의 중심지로 자리매김을 해 왔습니다. 이 한반도 분단 역사의 배경에는 근대사 이후에 지속되어 온 동서 강대국 갈등의 몇 가지 주요 과제가 변혁의 실제 손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참여해 주신, 지난 60년대 초 조국 한국이 가난에 허덕이던 그때 지구촌 반대편 이 머나먼 독일에 광부로, 또는 간.. 2017.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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