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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 말씀286

증산도 참 기도법8 - 꾸준히 기도하라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으로 보는 참 기도법 기도는 꾸준히 한 생애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물론 특수한 목적으로, 일정한 시간 도수를 정해서 하는 경우도 많다. 7일 기도, 21일 기도, 49일 기도, 100일 기도를 하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 기도를 해 보면 영험 내리는 게 다르다. "99일까지도 뭘 못 느끼고, 마지막 백 일째 되던 날 점심, 저녁 때까지도 아무렇지도 않다가, 자고 나니 영대가 열려 시원하고 천지가 밝아지더라." 이렇게 된다. 기도의 영험은 반드시 오는 것이다. 그것을 여러 번 해 보면 기도가 뭔지, 특별 기도의 힘이 뭔지 안다. 기도하면 내 마음이 밝아지고, 의식이 열리고, 사상적으로 무장되고, 내가 성숙된다. 꾸준히 기도하라 가정사 같은 경우는 단기적으로 하면 되겠지만, 상제님.. 2020. 2. 24.
동서 영성문화의 근원과 삼성조 문화의 핵심 (1) 동서 영성문화의 근원과 삼성조 문화의 핵심 (1) 道紀 145. 4. 25(토). 청주·충북 『환단고기』 북콘서트, 충북 역사를 들여다보는 두 눈 먼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역사 문화의 근본정신은 무엇이며, 그 근본정신이 지난 9천 년, 약 1만 년 세월 속에서 지구촌 동서문명을 어떻게 뿌리내리고 발전시켜 왔는가? 우리는 그 해답을 『환단고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의 현장을 가보지 않고는 『환단고기』의 진실을, 그 역사정신의 심오한 우주적 경계를 체득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수준으로 볼 때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역사의 상식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부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역사를 잃어버린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라는 경구가 있습니다.. 2020. 2. 21.
증산도 참 기도법7 -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라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으로 보는 참 기도법 증산도 기도에는 밥 먹을 때 하는 식고(食告)가 있고, 치성 모실 때 하는 서원 기도가 있다. 물론 다 마음으로 하는 심고(心告)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가 나에게 기도할 때에는 심고(心告)로 하라. 사람마다 저의 속사정이 있어서 남에게는 말할 수 없고 남이 듣게 할 수 없는 일이 있음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도 숨기거나 빼놓지 말고 심고하되 일심으로 하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79) 상제님은 우리 마음 세계의 주재자,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명의 주재자이시다. 한 마디로 일심법계의 주재자이시다. 상제님은 우주 만유 생명의 마음자리를 통관하고 계시므로, 모든 인간이 동시에 기도해도 그것을 다 들으실 수 있다. 그 경계가 이해되는가? "내.. 2020. 2. 20.
증산도 참 기도법6 - 참된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라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으로 보는 참 기도법 기도할 때 자신감 없이 하면, 과연 '내 뜻이 성취되는가'하고 의문을 갖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효과적인 기도법은 무엇인가?' 기도는 첫째, 참된 마음으로 간절하게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기도든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단정적으로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참된 마음으로 기도하라 지금은 하늘이 세상에서 천심(天心)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20) 상제님께서 "이 때는 천심 가진 자를 구하는 때다."라고 하셨다. 하늘마음을 갖고 있는 일꾼을 찾는 때란 말씀이다. "하늘도 거짓말 하데?" 이게 상제님 말씀이다. 하늘은 거짓이 없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사람을 쓰되 향리(鄕里)에 있어 농판의 정평을 ..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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