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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 말씀286

역사 문화와 진리 원전의 최종판, 『도전』을 제대로 읽자 道紀 149. 4. 14(일), 제주지역 순방 도훈, 제주연동도장 『도전』을 늘 가까이 두고 읽자 오늘 1년 만에 이곳 제주연동도장에서 우리 도생들을 다시 즐거운 마음으로 일요치성 시간에 만나게 되었다. 우선 서두에서 하고 싶은 말은 『도전』을 늘 가까이 두고 읽어라는 것이다. 머리맡에, 공부방에, 사무실에, 직장에, 그리고 차 안에도 크고 작은 『도전』을 한 권씩 비치해서 틈이 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제대로 봐야 된다. 동서고금에 숱한 성현들의 말씀을 기록한 지혜로운 책, 경전이 있다. 불교에 8만4천 법문 소위 팔만대장경이 있다는 것을 한 번씩은 들어봤을 것이다. 지혜의 최고봉 「화엄경華嚴經」을 비롯해서 「금강경金剛經」, 「법화경法華經」이 있다. 반야 대법문, 반야 6백 부를 축약한, 스님들이 거리에서.. 2019. 7. 15.
사람을 많이 살려서 천지부모님의 위대한 아들딸이 되자(2) 사람을 많이 살려서 천지부모님의 위대한 아들딸이 되자(2) 道紀 149. 2. 7(목), 정삼시무고사치성,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 진리를 체험하는 마음이 곧 믿음 『도전』 6편 70장을 보면 4절에 “파라, 파라, 깊이 파라. 얕게 파면 다 죽는다.” 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에서 ‘다 죽는다’는 건 무엇인가? 천상 조상도 이번 가을개벽 때 낙엽이 되어서 자손과 함께 그냥 끈이 떨어진다, 함께 멸망한다는 것이다. ‘가을의 문턱’에서 지구촌의 한 인간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바로 ‘나 자신이 깨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가을 문화, 가을의 새 역사를 여는 진리를 만나 참된 역군이 되어서 한마음으로 가는 것이다. 가다 보면 역경逆境도 많다. 예전에 내가 군산도장을 처음 만들 때 활동하던 도생이.. 2019. 6. 23.
사람을 많이 살려서 천지부모님의 위대한 아들딸이 되자(1) 사람을 많이 살려서 천지부모님의 위대한 아들딸이 되자(1) 道紀 149. 2. 7(목), 정삼시무고사치성,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진리를 전하는 일꾼의 공력 우리는 지난 백여 년 동안 인간으로 오신 천주님 아버지의 새 진리, 가을 천지의 무극대도를 인간 세상에 씨 뿌리고 성장시키는 데 진력해 왔다. 그 과정에서 가을 하늘의 참 종자를 거두는, 진정한 열매 맺는 인존 포교를 지향했다. 근래 무기戊己 천지한문을 앞둔 시점에서는 진리 원형정신을 실현하는 새 역사의 영원한 주인공 태을랑이 탄생했다. 행동하지 않는 태을랑은 자기 스스로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자신이 닦은 바 모든 것이 기록으로 남고, 실적으로 남는다. 천지가 길러 낸 지구촌 80억 인류 가운데 가을개벽의 문을 여는 주인공은 얼.. 2019. 6. 6.
판몰이 도수를 힘차게 여는 큰 일꾼이 되자 (2) 판몰이 도수를 힘차게 여는 큰 일꾼이 되자 (2) 道紀 148. 12. 22(토), 동지 대천제·『도전』 문화 콘서트, 증산도 진리의 최종 결론, 우주 일년 증산도를 통해서 진리의 최종 결론인 우주 일년을 듣습니다. 증산도는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가 열어 놓으신 진리입니다. 동학을 세운 최수운 대신사가 ‘다시 개벽 아닐런가’, ‘개벽 후 5만 년에 네가 또한 처음이다’라고 선언했습니다. 5만 년 전에 천지가 열려 가지고 봄이 시작되었고, 이제 여름철 말에서 가을로 들어갑니다.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은 증산도의 원 도조이신 천주님, 아버지가 처음 이 세상에 오셔서 31세 때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선후천 개벽관은 모두 증산도에서 나간 것입니다. 그것을 한 토막씩 가져다가 나름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 201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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