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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도전 탐구] 도전으로 보는 세상24

일본의 패망과 조선의 광복 19세기말 서세동점의 시대, 동양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서구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 아래 신음할 때,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가 하나 있었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은 서구문명의 선생국인 미국으로부터 서구문물을 받아들인 이후 급속한 공업화를 추진하여 과거 자신들의 선생국이었던 조선을 식민지로 삼으며 제국주의 국가로서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 반면 동양문명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던 문명국 조선은 근대에 들어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해버리는 민족적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면 왜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는가? 현실적으로는 일본의 근대화된 군대 앞에 변변히 맞설 군비를 확충하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무력을 바탕으로 한 자본주의의 상품생산체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점.. 2014. 11. 23.
후천개벽의 대운을 알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풍류주세백년진(風流酒洗百年塵) - 온 세상의 백년(百年) 띠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風流)와 술로 씻노라. (道典 8:25:9)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행하시기 시작한 임인(1902)년부터 꼭 100년을 채우는 2002년 임오(壬午)년 6월, 한반도의 남쪽 땅 대한민국에는 한바탕 거대한 풍류(風流) 신바람이 불고 있다. 온 국민은 벅찬 감동과 환희를 만끽하며, 지난 100년 세월의 모든 오욕과 티끌을 깨끗이 씻어내고 있다. 이것이 바로 증산 상제님께서 90여 년 전 천지공사로 계획하신 2002 한일월드컵의 쾌거! 앞으로 대한민국은 역사의 주인됨을 되찾고 세계사의 주변이 아닌 중심에 당당히 서게 된다. *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http://www.jsd.or.kr) 2014. 11. 23.
88 올림픽과 2002월드컵 외국 관광객만 40여만 명, TV중계 연시청 인원 600억명, 세계의 눈과 귀가 한국에 집중된다. 월드컵은 개벽한국을 전세계에 소개하는 천지공사의 빅이벤트! 장차 조선이 제일로 좋으니라.(道典 5:280:4)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道典 2:25:1) 지구촌 최대의 이벤트는 올림픽과 월드컵! 하지만 그 성격은 판이하다. 올림픽이 종합경기 백화점이라면 월드컵은 축구 전문매장이다. 올림픽에는 200개국에서 약 16,000명 정도의 선수와 임원이 몰려오지만, 월드컵에서 뛰는 축구 선수는 불과 32개국 700여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세계인의 이목은 올림픽보다 월드컵에 더 쏠린다. 이번 월드컵 때 전세계의 TV시청 연인원은 600억으로 예상되는데, 이 수치는 올림픽 .. 2014. 11. 23.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월드컵에 한달앞서 벌어지는 수억송이 꽃들의 대 향연 지구촌 꽃들의 대 축제인 “2002 안면도 국제꽃박람회”가 충남 태안군(泰安郡)에 있는 안면도(安眠島)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98년 국내 최초로 선진국 24개국이 가입된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공인을 받아 ‘꽃과 새문명’이란 주제 아래 세계30개국 나라 170개 단체 및 업체가 참가하여 벌이는 명실공히 세계 꽃들의 화려한 축제다. 안면도 꽃박람회의 기대 효과 이번 안면도 꽃박람회는 단발성이라는 한계를 갖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화훼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일대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지역적으로는 안면도 해양 관광지 개발과 지역의 화훼산업을 촉진하는 성과가 .. 201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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