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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368

상제님 신도들은 가장 큰 행운아 상제님 신도들은 가장 큰 행운아 도기 134. 9. 16, 살막군령 9호, 청주도장 천지자연의 이법, 춘생추살 천지에서 일 년에 초목 농사를 짓는데, 가을철에는 열매를 맺어 놓고서 상설霜雪로써 다 말려 버린다. 풀 한 포기도 안 남긴다. 마찬가지로 천지에서 사람 농사를 지을 때 가을철이 되면 다 죽여 버린다. 왜 천지에서 죽이느냐? 천지에서 사람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춘생추살春生秋殺이 천지 이법이기 때문이다.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다. 그러면 천지가 하는 역사는 무엇이냐? 하늘땅이 하는 것이 도대체 뭐냐? 묶어서 말해 내고 죽이고, 내고 죽이고, 그것만 반복하는 것이다. 일 년에 낳고 죽이고, 그것만 반복한다. 봄에는 낳고 가을에는 죽이고, 그것밖에 더 .. 2022. 11. 18.
도훈명상 | 조상이 제1의 하나님 도훈명상 | 조상이 제1의 하나님 우리가 어디서 생겨났는가? 인간은 누구도 다 자기 조상의 유전인자遺傳因子를 받아서 태어났다. 우리는 우리 조상의 분신이다. 그러니 조상을 위하지 않고서 어떻게 잘될 수 있나. 개인적으로는 우리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고, 옥황상제, 진짜 하나님은 제2의 하나님이라고 봐야 한다. 조상이 없이 어떻게 내가 태어났겠는가 말이다. 우선 첫째로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도기道紀 138. 1. 12, 태전충청 지역 교육,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2022. 10. 2.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일심으로 일해야 신명도 돕는다)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 (일심으로 일해야 신명도 돕는다) 태상종도사님의 가르침은 늘 도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경구로 남는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천지사업의 대의와 심법을 다지고 굳건한 신앙 정신으로 정진하기 위해 ‘진리의 혼이 담긴 태상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발췌하여 싣는다. 임인년 성사재인의 도정 집행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일심으로 일해야 신명도 돕는다 ● 상제님이 “운수를 열어 주어도 이기어 받지 못하면 남에게 뺏기기도 하고 또 그 운이 남에게 돌아간다.”라고 하셨다. 또 상제님이 “일이 안 되는 것을 한하지 말아라. 일심一心 못 가진 것을 한해라. 일심만 가지면 못 되는 일이 없다.”라고도 하셨다.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하고 사악하다 하더라도, 세상에는.. 2022. 10. 2.
가을개벽 때 사람을 건지는 곳, ‘청풍명월 충청도’ 가을개벽 때 사람을 건지는 곳, ‘청풍명월 충청도’ 도기 134. 9. 5, 파방군령 18호 천지의 목적은 사람 농사를 짓는 것 우리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우주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해서 사람 농사를 짓는다. 우리가 지금 사는 이 시점은 우주년으로 볼 때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다. 하추교역기에는 일 년 지구년도 그렇고, 우주년도 그렇고 생장염장이라는 이법에 따라서 열매가 여물고 결실을 한다. 일 년 초목 농사를 짓는 것도 가을철에 가서는 다 씨알을 맺는단 말이다. 만유의 생명체가 씨알, 열매를 맺고 싶어서 맺는 것이 아니다. 자연 이법에 의해서 그렇게 씨알이 생긴다. 마찬가지로 우주에서 사람 농사를 지은 것도 이 시점에 와서는 씨알을 추리게 된다...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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