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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행천리 백절불굴 하라 |
독행천리 백절불굴하는 지도자의 일심
종도사 자신의 얘기를 한번 할 테니 들어봐라.
나는 제2변 때도 신도들에게 이런 교육을 시켰다.
독행천리 獨行千里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라,
홀로 독 자, 다닐 행, 행할 행 자, 일천 천 자, 마을 리 자,
혼자 천리를 가는데 백절불굴이라,
일백 백 자, 꺾어질 절 자, 아닐 불 자, 굽힐 굴 자,
가다가 백 번을 거꾸러져도 굽히질 않는다는 것이다.
자빠지면 일어나고, 일어나서 걷다가 걷다가 걸을 힘이 없으면 기어서 가고,
손톱이 다 까져도 허우적거리고, 발힘이 없으면 손으로라도 끌어 잡아당겨서
기어이 목적을 달성하는 정신을 말한다.
여기 앉았는 종도사는 사실이 그랬다.
기어이 목적을 달성하는 정신을 말한다.
여기 앉았는 종도사는 사실이 그랬다.
사람은 개인적인 일이건 국가를 경영하는 일이건 무엇이든지 간에,
가던 행보를 멈추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천지도 쉬지 않고 둥글어 가고 있지 않은가.
일심이 아니고서는 어떤 일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도기133년 1월 7일 종의회 도훈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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