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정치문화와 우리의 삶
*상제님 대학교 교육은 궁극으로 우주 정치를 근원적인 원형 문화의 안목에서, 또 미래적으로는 인류 성숙의 궁극의 경계에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줘야 한다. 천상의 옥좌에 계신 상제님이 이 땅에 역사 속에 한 인간으로 오심으로써 펼쳐지는 우주 정치문화, 이 속에 참여를 해서 하늘과 땅, 인간, 신들의 꿈과 대 이상을 성취하는 바로 그 주인공으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천지성공하는 삶이다.
*지금은 인간의 삶과 역사의 총체적인 과제들이 여름에서 가을로 대개벽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상제님 천지공사의 한 말씀 한 말씀을 생활 속에서 건성으로 읽지 말고 그 핵심을 온 몸으로, 대자연 천지의 몸과 마음과 성신으로 함께 느끼며 읽어야 한다. 천지개벽 공사의 주인이신 상제님의 우주대권, 삼계 조화정치 천지대권이 내 가슴속에 전해지는 천명의 말씀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말씀을 잘 받들어야 된다.
새로운 문명 건설의식
*오늘의 모든 인간과 자연의 문제들, 이것이 가을 개벽으로 정리되기 때문에 개벽관이 중요하다. 자연개벽, 문명개벽, 인간개벽 이 3대 개벽관이 균형있게 뿌리내려야 된다. 그래서 종말론을 넘어서서, 종말적 상황을 극복하고 가을 천지 조화문명을 건설하는 인류사에서 가장 영광된 하나님의 일꾼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역사의식, 새로운 문명 건설의식을 가져야 한다.
이번에 총체적으로 무너진다. 선천 상극의 원한의 역사가 가을 질서가 오면서 총체적으로 무너지는 것이다. 근대 문명이 종말을 고한다는 이야기는 서구에서 백 년 전부터 ‘서구의 몰락’이니, ‘자본주의의 종말’이니 하는 말이 있어왔고 지금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금 이 문화가 머지않아서 동북아 역사전쟁으로 무너진다. 이 역사전쟁에서 너무도 불의한, 배은망덕한, 제 뿌리를 제거하고 근거까지 말살하려고 하는 음모가 자행되고 있는데 이것을 천지의 이법으로 응징을 한다. 역사 조작 말살, 이 용서받기 어려운 죄를 범하는 것도 문제가 크지만, 그것에 속고 그것에 동조하고 그 조작을 굳게 지키면서, 진실을 전혀 주장하지 않는 지금 한민족의 잘못된 역사의식도 그것에 못지않게, 또는 그 이상으로 더 나쁜 것이다. 그래서 가해자나 피해자나 똑같이 넘어가는 것이다.
잃어버린 모든 걸 다 되찾는 공부
*이번에 이 동북아 역사전쟁에서 배은망덕, 그 불의의 정신을 철저히 천지에서 응징한다. “이기는 놈도 지는 놈도 없이 다 같이 패망당한다.”는 상제님 말씀이 있다. 역사 왜곡 말살, 이것이 5천년 된 거라 우리 한민족이 들고 일어나야 되는데 한쪽에서는 막고 있다. 일부 종교인들은 자신의 신앙 체계로 우리 한민족의 역사 문화의 원 뿌리, 원형정신을 왜곡하거나 숨긴다. 우리 한민족이 아브라함의 후손인가? 인도 아리안 피가 섞여서 거기서 문화가 나온 것인가? 공자 진리에서 우리 문화가 탄생한 것인가? 정신이 다 삐뚤어져 있는 것이다. 한국인은 한국인이고 인도사람은 인도사람이다. 우리가 그 문화의 족보를 따져서 근원을 알고 살아야 한다. 뿌리를 잃어버리면 죽는 게 가을의 근본정신이니까 뿌리를 알아야한다. 잃어버린 모든 걸 다 되찾는 공부다. 얼마나 좋은가? 이것보다 더 보람되고 더 소중한 공부가 어디 있는가?
이번에 여름철 불의 정신, 이 개벽을 넘어서는 것이 가장 큰 인류의 과제고 한민족의 통일의 과업이다. “화둔火遁을 튼다.”는 말씀 뜻이 뭔가? 그것은 한 생애를 통해 동북아 역사 왜곡 말살, 동북아 가을 천지개벽에 대한 진리 선언을 해나가면서 수없이 깨지면서 깨닫는 것이다.
<주: 도기 144(2014).1.10 조례중 종도사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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