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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동북아 역사전쟁의 끝매듭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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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from http://mrgoodguy.tistory.com/


지금 우리는 상제님께서 1909년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천상 옥좌로 떠나신 그 다음해로부터 백년 시간대를 넘어서서 중대한 분기점에 서 있다. 눈만 뜨면 언론에서 전쟁이 있냐 없냐, 언제쯤 작은 국지전이 터질 것이냐 라는 이야기를 한다.

 

우리는 가을 개벽의 문을 여는 동북아 역사 전쟁, 그런 역사의 상황 속으로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이 대전쟁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 것이냐. 역사전쟁의 실체는 뭐냐? 앞으로 어떻게 그 끝마무리가 이뤄질 것인가. 우리는 그에 대해서 상제님 천지공사 내용을 통해 마지막 최종 매듭을 잘 알고 있다. 역사전쟁은 OO 전쟁이다! 이것을 알고 있다. 바로 오선위기의 마지막 역사전쟁, 상씨름 한판 승부이다.

 

태사부님께서 “상제님 신앙은 마라톤과 같다.”고 하셨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하는데, 우리의 신앙 또한 이 마라톤 인생과 같다는 말씀이다. 결국 인간의 삶과 역사의 대세가 한판 승부인데 누가 마지막까지 완주를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그 목적지까지 가는 데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최종 승자의 영광 위에 서는 것이 사실은 더 중요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마지막 결정적 분기점, 정신을 집중하고 뛰어야 하는 바로 그 지점에 서 있다. 승부가 결정되기 시작하는 때, 이로부터 실제 움직이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는, 어찌해 볼 수 없는 그런 결정적 분기점, 바로 그런 시간대에 우리가 이미 들어서 있다.

 

비록 위태로우나 태풍 전야의 침묵 시간대에서 하루하루 안전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 모두는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결코 붕괴되지 않는, 크게 요동치지 않는 일꾼 심법을 뿌리내려서 완전한 일꾼문화 체계, 조직문화를 뿌리내려야 한다.

 

나아가 새 역사 문을 여는 희망의 시간대, 진정한 인류의 꿈과 역사의 목적이 이뤄지는 그 시간대에서 우리는 가을의 열매진리,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의 새 진리 체계를 바로 세워야 한다. 또한 그 핵심을 크게 맛보고 그것을 제대로 전해주는, 진리의 혼을 제대로 전해줄 수 있는 일꾼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주: 2014.1.1 수요치성 종도사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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