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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역사 전쟁입니다.
문화주권 전쟁입니다.
역사관 전쟁입니다.
거듭 강조하건데 역사관 전쟁인 것입니다.
우리는 왜 한국인으로서,
나아가서 지구촌 세계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반드시 역사의 근원을 제대로 알아야만 하는 걸까요?
‘역사를 잃는 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처럼,
과거를 잃었기 때문에 현재 삶의 진정한 주체가 될 수 없고, 현재 삶의 주인이 될 수 없는 근본 문제때문에 미래 새 역사의 비전을 당당하게 제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의 과거는 단순히 죽은 과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현재 나의 삶의 의식을 결정지으며 미래 역사를 여는 동력원이 됩니다.
따라서 역사의 근원을 제대로 모르면 모든 삶의 동력원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강화도 환단고기 북 콘서트 종도사님 도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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