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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조상과 함께 구원받는 진리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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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에서 전하는 가장 멋진 구원 소식이 무엇인가? 그것은 내가 구원 받음으로써 나의 모든 조상도 함께 구원을 받는다는 진리 소식이다. 이것이 증산도에서 전하는 합덕合德 문화다. 이번에 자손과 선령이 하나 되어 열매를 맺는다.


조상


나무로 비유해서 말하면, 원 조상은 뿌리, 그 중간에 조상들은 줄거리에 해당한다. 그리고 자손으로서 지금 내가 꽃이 피었다. 이번에 내가 열매로 결실해서 자손만대를 뿌리 내려야 한다.


조상과 자손을 크게 매듭짓는 때가 바로 이번 가을개벽이다. 열매냐, 쭉정이냐 하는 것이 이번에 결정 난다. 내가 쭉정이로 떨어지면, 내 조상, 10대, 20대, 50대, 뿌리 조상이 다 죽고 만다. 뿌리가 존재하는 목적이 열매에 있기 때문에 내가 열매를 맺어야 조상이 영원한 생명으로서 뿌리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가을우주 문턱에서 내가 죽으면, 조상도 같이 죽고 만다. 그러니 조상을 위해서라도 내가 꼭 살아야 한다. 


* 지금은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니 혈통줄을 바르게 하라.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道典 7:17:3∼4)

* 상제님께서 하루는 세간에 전해 오는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 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하시니라.(道典 2:44:1∼3)

* “내 일은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2:44:7)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 주리라. 

*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태을주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道典 2:119)



<주> 2010년 3월 27일 도체정예화교육시 종정님께서 도생들에게 내려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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