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새 진리, 증산도
* 지금은 대 개벽기! 하나님이 오셨다!
우리는 지금 천지 상극 운수의 극점, 여름철 말에서 가을 천지로 들어가는 대개벽기에 살고 있다.
이때는 하늘과 땅, 인간과 신명, 온 우주의 생명계를 주관하고 계시는 상제님이 직접 이 세상에 오시어 새 우주를 열어주신다.
태고에 역사의 첫 새벽 이래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든 인간들이 천상의 영적 존재로 태어나 하늘과 땅에 인류의 조상으로 살고 있다. 이 신명들의 세계를 다스리시고, 인류 역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총체적으로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마침내 우주의 여름철 말에 인간으로 강세하셨다.
* 증산도 구원론의 첫 소식
인간이나 신명들뿐만 아니라 인간이 태어나는 대자연, 하늘과 땅, 해와 달, 온 우주의 별자리 세계도 인간으로 오시는 상제님의 새 진리를 만남으로써 새 생명을 받는다. 이것이 증산도 구원론의 첫 소식이다. 진실로 지난 인간 역사 무대에 출현했던 철학, 종교, 과학, 모든 가르침을 통일하는 완전한 새 진리가 바로 증산도 대도 진리이다.
하늘과 땅, 천지신명들의 간절한 바람
* 천지신명들의 간절한 소망
상제님 천지사업의 가장 지엄한 명령, 하늘과 땅, 인간 역사의 명령이 바로 포교, 사람을 살리라는 것이다.
"우리 자손들을 많이 살려주소, 천지의 자손들을 많이 살려주소."
이것이 천지신명들의 오직 한 가지 간절한 바람이다.
* 사람 살리는 오직 한 가지 길
세상 사람을 살리는 길은 오직 하나, 상제님 태모님의 도법을 내가 체험해서 그 진리의 혼백과 생명을 그들에게 넣어주는 것이다.
깨달음과 감동이 없으면 포교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포교 행위 자체도 지속되지 않는다.
진리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포교
* 포교, 세상을 배운다
내가 대학 1학년 때 경험을 쌓기 위해 가장 무더운 7, 8월 복더위에 약 40일 동안 포교를 나간 적이 있다.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아무 버스나 타고 마음 내키는 곳에서 내린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어디에 기인이나 도 공부한 사람이 있다’고 하면 들 넘고 산 넘어 거기를 찾아간다. 점심은 굶고 땅은 비가 와서 곤개죽이 되어 푹푹 빠져가면서 걸어간다.가서 사람을 만나면, 세상을 배우고 안목이 넓어진다. 그것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없다. 어찌 보면 상제님 진리공부보다도 더 재미있는 면이 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상제님 진리를 해석하고 진리를 전하는 모든 능력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사람 만나는 것을 즐겨 하게 된다.
위대한 일꾼이 되려면 세상에서 서러움도 당해보고 욕도 먹어보아야 한다. 세상을 통해 배워야 큰 일꾼이 될 수 있다.
언제 어디에 있든 ‘빨리 나가서 사람을 만나야지. 오늘도 몇 사람을 만나야지.’하는 마음이 살아 있으면 누구도 다 일 년 안에 칠성도수를 짤 수 있다. 지금은 천지에서 다 익혀서 밥상을 차려내 놓았다. 상생문화가 수억조 문화상품이 되어 나와 있다.
하나님의 천지보은
* 신천지를 열어놓으신 하나님
태초 이래로 천지 부모의 은혜를 갚은 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내가 천지홍은에 처음 보은을 했다.”이것이 '도전' 2편에 있는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오셔서 어떻게 천지 부모에 보은을 했는가? 상제님도 인간 몸을 갖고 오셨기에 천지가 낳아주신 것이다. 하나님도 인간적으로는 하늘과 땅의 천지 부모를 통해 태어나셨다. “내가 천지 홍은을 처음으로 갚았다.”는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 한 마디로 내가 천지 부모님을 거듭나게 하여 천지 부모의 위대한 이상, 오만 년 조화낙원 세상을 열어놓았다는 것이다. 병든 부모를 무병장수케 하고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부모님의 대 이상을 성취하는 것이 자손의 진정한 보은의 길이 아닌가.
상제님께서는 “하늘도 병들고 땅도 병들었다”고 말씀하셨다. 천지 부모가 병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상제님이 천지 만유 생명의 주관자로서 병든 천지를 뜯어 고치시고 병든 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인간의 원과 한을 끌러 진정한 새 생명의 세계, 상생의 신천지 새 우주를 열어주셨다.
* 제3의 가을 결실문화
우리 증산도 진리는 가을의 천지정신, 원시반본의 이법 속에 진리가 모두 함축되어 있다. 근본으로 돌아가야 산다는 것이다. 근본을 못 찾아서 다 죽는다. 진리의 근본 맥을 찾아야 한다.
왜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고 서로 하나 되지 못하는가. 지금은 뿌리 문화에서 나온 제2의 줄기문화, 여름철 문화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가을로 들어서면서 이파리, 꽃이 핀 줄기 문화 전체를 조망하고 이를 수렴하는 제3의 가을 결실문화, 통일문화가 나온다. 그 제3의 문화, 통일 문화가 바로 증산도다. 증산도를 통해 인류의 시원문화, 뿌리 문화에 우리가 처음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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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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