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생방송 STB133 증산도 신앙 | 치성(致誠) 모시기 [증산도 넓고깊게 보기] 증산도 신앙 | 치성(致誠) 모시기 상제님께서는 과거의 어떤 성자도 얘기하지 못한 천상 신도세계의 구조와 법칙, 인간계와의 불가분리성을 상세히 밝혀 주셨습니다. 즉 우주 만물의 변화는 자연 섭리라는 변화의 절대 원리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크고 작은 신명이 개입하여 신도로써 변화를 이루게 됩니다. 이것이 우주 변화의 또 다른 진실입니다. 그러므로 인간 세상의 크고 작은 일도 사람 홀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 자리와 일치한 신명이 함께 감응하여 신인합발(神人合發)로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마땅히 신도에 따라 신명을 공경하며 살아야 합니다. 증산도에서 신명을 공경하여 받드는 제사 의식을 ‘치성’(致誠)이라고 부릅니다. 치성은 천지부모이신 상.. 2016. 4. 9. 20. 후천 인존시대란 어떤 세상을 말하나요? 하나 예를 들어서 행정부에도 천문부가 생긴다. 지금 무슨 농림부 같은 것이 있듯이 천문부, 이름이야 어떻게 붙이든지 간에 그런 부서가 생긴다. 그래서 농사짓는 데 비를 주는 것도 ‘지금 적기에 5.5밀리만 주면 되겠다.’하면, 어디 비를 안 내려주는 데도 없고 더 가는 데 덜 가는 데도 없이 고루 꼭 5.5밀리만 준다. 자연이 하던 것을 사람이 관장을 한다. 그래서 인존(人尊)시대다. 앞으로 문화라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나간다. 하늘이 할 것을 사람이 대신한다. 천존(天尊)시대가 지나고, 지리지상(地理至上)의 지존(地尊)시대가 지나고, 인존세상이 온다. 천존으로도 어떻게 막능당(莫能當)이고, 지리학상으로도 막능당이고, 유형문화 무형문화가 합일돼서 인류문화, 인간문화, 문명이 극치가 되는, 사람이 우지.. 2016. 3. 29. 영성과 과학, 인류의 근원적 물음들을 논하다 영성과 과학, 인류의 근원적 물음들을 논하다 영화 에서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선택하라 선언한다. 파란 알약과 빨간 알약, 주인공은 결정해야 한다. 가상세계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인가, 아니면 깨어나서 현실세계로 갈 것인가. 당신은 이 책에서도 선택의 순간을 맞게 될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두 개의 알약은 바로 ‘과학’과 ‘영성’이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우주와 생명, 마음, 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영성 진영의 대표선수 디팩 초프라. 하버드 출신 의사이자 대체의학자로서 오늘날 전세계 뉴에이지 영성철학계의 수퍼스타이다. 이에 대항해 과학계를 대변해 나선 존재 레너드 믈로디노프. 스티븐 호킹과 함께 저술활동을 했던 물리학계의 석학이자 세계적 과학저술가이다. 영성과 과학이라는 평행선을 달리는.. 2016. 1. 11. 우리 역사 문화의 뿌리를 가르쳐 주는 새 진리, 증산도(3) 우리 역사 문화의 뿌리를 가르쳐 주는 새 진리, 증산도(3) 道紀 145년 1월 11일(일), 어청포겨울수련회, 증산도교육문화회관 [말씀요약] 천지조화 태을주太乙呪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성至誠이면 다 끝난다.”는 상제님 말씀처럼 지극한 정성이면 안 되는 게 없이 모든 게 이뤄집니다. 보통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3주일만 성경신으로 주문을 읽으면 누구도 자기 조상을 보게 돼요. 주문 읽는 요령은 쉬지 않고 읽으면 됩니다. 만법 가운데 최상법은 살릴 의醫 자, 거느릴 통統 자, 의통법醫統法이에요. 상제님이 의통 조화법을 전수하신 공사 말씀이 도전 7편 66장에 있는데, 상제님 진리의 진짜 주인공들을 내는 마패 공사예요. 마패란 “너는 이제 내 일꾼이 됐다. 너는 가을 개벽기에 살 수 있는 내 아들.. 2015. 6. 1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