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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방송 STB133

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어내를 생각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재상을 생각하니라 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어내를 생각하고 나라가 어지러우면 어진 재상을 생각하니라 신앙을 하되 반드시 도장 중심으로 신앙을 해라, 자기 도장 중심으로. 도장을 벗어난 신앙이라 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자기 소속도장은 자기 신앙의 집이다. 그리고 각자의 소속도장에서 절대로 화합해라. 화합부터 해야 된다. 모든 가지는 다 화합 연후사(和合然後事)다. 한 가정도 잘되려 할 것 같으면 화합부터 해야지 가정에서 화합이 깨질 것 같으면 그 가정은 만사가 이루어질 수가 없다. 부자 형제, 한 가족이 서로 의사가 맞지 않으면 거기서 뭐가 이루어지겠나? 아무것도 안 되는 것이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다. 옛날 사람들도 “가빈(家貧)에 사현처(思賢妻)하고, 집안이 가난하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고, 국난(國難)에 사현상(.. 2014. 11. 11.
정치라는 것은 바르게 하는 것이라 政者(정자)는 正也(정야)라 정치라는 것은 바르게 하는 것이라 부모는 자손의 하늘이자 땅이다. 또 나에게 있어 생명의 뿌리다.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나에게 가장 지존한 분은 바로 내 조상이다. 왜 그러냐? 내가 있음으로써 부모, 형제, 처자도 있고, 국가, 민족 무엇도 다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은 연후에 만유가 있지,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 아닌가. 그러니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공간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다. 허면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를 낳아준 사람은 내 부모다. 부모가 나를 낳아주지 않았으면 나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다. 그러니 내게 있어서 제일로 지존지대(至尊至大)한분이 내 부모다. 다시 얘기해서 부모는 내 뿌리요, 아주 바탕이고 밑자리다... 2014. 11. 9.
온 산에 새도 날지 않고 모든 길에는 사람 발자취마저 끊어졌다 千山鳥飛絶(천산조비절) 萬程人跡滅(만정인적멸) 온 산에 새도 날지 않고 모든 길에는 사람 발자취마저 끊어졌다 원칙적으로 이 대자연이라 하는 것은 묶어서 얘기하면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수밖에 없다. 다 죽이려면 뭐하러 봄여름 생장과정이 있었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알캥이를 여물어 본질적인 제 모습을 만들어 놓고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천지의 이법이 그렇게만 되어져 있다. 그렇게 해서 생장염장이라는 틀 속에서 만유의 생명이 주이부시(周而復始)해서 돌아가는 것이다. 초목도 생장 과정에서 잘못 키워진 놈은 빈 쭉정이도 되고, 태세(太歲), 집만 지어놓고도 말고, 한 반쯤 여무는 것도 있다. 마찬가지로 사람농사 짓는 것도 역시 그렇다. 사람을 많이 살리면 일 년으로 말.. 2014. 11. 9.
법이 행해지지 않는 것은 윗사람 부터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法之不行(법지불행)은 自上犯之(자상범지)니라 이 우주, 천지의 틀이 생장염장이다. 지금은 생장시대를 마무리하고 염장시대를 개창을 하는, 이른바 하추교역기다. 자연섭리에 의해서 인간개벽을 하는 때이다. 이때는 반드시 참하나님이 오신다. 바로 그 주인공이 상제님이다. 이 상제님 진리가 아주 심폐부에, 심장과 폐부에 배어서 꿈에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상제님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일선의 신도들을 더불고 행동화를 하는 데에 있어 가장 최선한 방법이 무엇인가? 그것은 내 자존심 같은 것은 다 빼버리고, 아주 겸허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서민적으로 겸허하게 살아야 된다. 겸허한다고 해서 조금도 이지러짐이 없다. 옛날 고고학을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상앙이 정전법을 폐지하기 전 얘기다. ‘종신양로(終身讓路)하.. 2014.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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