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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6

공부는 마음 닦는 공부 하나밖에 없다 내가 서두에서 일심을 뭐라고 했는가? 하늘과 땅과 사람이 일체, 한 몸이 되어 있는 생명 의식이라 했다. 삼위일체, 하늘 땅 인간이 한 경계, 한 몸으로 있는 우주의 생명 의식, 그것이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일심이다. 내가 나를 낳아 주신 생명의 큰 부모님, 하늘땅과 하나가 되는 경계, 그것은 '작은 나[小我]' 가 없어지는 경계다. '나'라고 하는 자아自我, 박 아무개, 이 아무개, 최 아무개, 안 아무개, 이런 게 없어지고 천지와 하나인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수행을 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 인간은 수행을 하지 않으면, 결국은 개별적인 작은 나로 살다가 때가 되면 죽고, 귀신으로 천지를 떠돌다가 해체돼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고 만다. 도를 닦지 않으면 근기가 약해서, 육신이 죽은 뒤 영체가.. 2014. 10. 18.
진리 공부의 절대성 신앙의 원천, 진리 공부 * 진리 맥 잡는 것이, 우리 일상으로 비유하면 밥 세 때 먹는 일과 같다. 밥 먹는 일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원천적 행위이자, 생활 속의 성스러운 예식이다. 천지의 오곡을 먹는 시간이 생명을 위한 절대 시간이다. 밥 먹고, 천지의 생명을 흡입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것이다. * 진리 뿌리를 찾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는 인간의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 일이다. 인간의 가장 의미 있는 손길이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진리의 근본 뿌리를 찾을 때 마음이 안정되고 행복감을 느낀다. 그리고 공부에 자신감이 생기고, 진리 대의, 진리의 거대한 산을 볼 수 있게 된다. 진리의 시원 뿌리인 삼신 문화가 나와야 우주 이법과 신도가 일체라는 것을 깨닫는다. 사람 마음도 이법과 신도가 .. 201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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