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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25

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틀, 우리는 천지의 공인 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틀, 우리는 천지의 공인 도기 134. 11. 7, 증산도대학교, 교육문화회관 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그릇 증산도 종도사가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 증산도의 정체를 다시 한번 정리해 줄까 한다. 증산도는 천지를 담는 그릇, 천지를 수용하는 그릇이다. 내가 8.15 후에 “증산도는 지구촌에 세계 가족을 건설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했더니 “저 사람 저녁 굶었다, 아침을 굶었다.” 한다. 미친 사람, 정신병자라는 말이다. 지금 여기 있는 우리 신도들은 증산도가 지구촌에 세계 가족을 건설한다는 것을 잘 알고도 남을 게다. 사실은 상제님이 우주촌을 건설하셨다. 지금은 지구 시대가 아니라 우주 시대다. 내가 ‘증산도는 천지, 우주를 수용하는 그릇, 틀이다.’라고 하면 아마 8.15 후에 ‘지구촌.. 2022. 12. 24.
상제님 신도들은 가장 큰 행운아 상제님 신도들은 가장 큰 행운아 도기 134. 9. 16, 살막군령 9호, 청주도장 천지자연의 이법, 춘생추살 천지에서 일 년에 초목 농사를 짓는데, 가을철에는 열매를 맺어 놓고서 상설霜雪로써 다 말려 버린다. 풀 한 포기도 안 남긴다. 마찬가지로 천지에서 사람 농사를 지을 때 가을철이 되면 다 죽여 버린다. 왜 천지에서 죽이느냐? 천지에서 사람이 미워서 그런 것이 아니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춘생추살春生秋殺이 천지 이법이기 때문이다. 천지 이치가 그렇게 되어 있다. 그러면 천지가 하는 역사는 무엇이냐? 하늘땅이 하는 것이 도대체 뭐냐? 묶어서 말해 내고 죽이고, 내고 죽이고, 그것만 반복하는 것이다. 일 년에 낳고 죽이고, 그것만 반복한다. 봄에는 낳고 가을에는 죽이고, 그것밖에 더 .. 2022. 11. 18.
도훈명상 | 천지공사로 정해진 8.15 해방 천지공사로 정해진 8.15 해방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요 五老峰前二十一(오로봉전이십일)이라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요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라”(道典 5:407) ‘칠월칠석七月七夕 삼오야三五夜’, 음력으로 칠월칠석이고 밤 야夜 자는 어조사다. 삼오 하면 셋하고 다섯이니 합合해서 여덟, 8월 아닌가? 또 삼오를 승乘하면 열다섯, 15 아닌가? 8월 15일 날 일본이 손들고 들어간다는 것이 상제님 천지공사로 그렇게 정해져 있다. 8.15를 만나서 나 혼자 상제님 사업을 했다. 당시 우리나라에 상제님을 아는 사람도 없고, 신앙하는 사람도 없었다. 나 혼자 ‘지구촌에 세계 가족을 건설할 게다.’ 하고 상제님 사업을 시작했다. 그때는 8.15 후에 정당이니 사회단체가 한 200개도 넘을 때다.. 2022. 9. 19.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증산도는 가을의 신도 문화)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증산도는 가을의 신도 문화) 태상종도사님의 가르침은 늘 도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경구로 남는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천지사업의 대의와 심법을 다지고 굳건한 신앙 정신으로 정진하기 위해 ‘진리의 혼이 담긴 태상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발췌하여 싣는다. 임인년 성사재인의 도정 집행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증산도는 가을의 신도 문화 ● 무엇이든 다 그렇지만, 신앙이라 하는 것은 특히 일심신앙一心信仰이라야 한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일심을 갖고 살아야 한다. 두 마음 갖는 사람은 절대로 제 가정도 못 다스린다.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 두 마음 가진 사람이 뭘 하겠나? 또 그런 사람이 신앙인들 전일全一한 신앙을 할 수 있을까? 그러니까 제군들은 ..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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