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주9 미국 타임지- 사람 형상을 한 우주의 별자리 사람 몸은 어떻게 해서 생겨나는가? 상제님이 “형어천지形於天地하야 생인生人하나니”라고 하셨다. 천지를 형상해서 인간이 태어난 거란 말씀이다. 이 말씀은 뒤집어 말하면, 이 천지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10여 년 전에 우연히 미국의 타임지를 보니, 과학란에 이런 내용이 있다. 한 과학자가 그 동안 우주의 모든 별자리 데이터를 슈퍼 컴퓨터에다 넣고 단추를 누르니까, 이 우주가 놀랍게도 건장한 청년 같은 빵빵한 사람 모양으로 나오더라는 것이다. 본래 천지의 형상이란 아주 건강한, 체격 좋고 묵직한 사람이 사지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다. 대우주 천체권이 사람 형상을 하고 있다! 지금 과학이 그 정도까지 알고 있다. 그런데 인간은 천지 기운을 받아 한 개체로 태어나는 순간, 대우주의 근원으로부터 분.. 2017. 1. 21. 12만9천6백 수와 신묘한 우주의 변화 여기서 12만9천6백 수에 대해 좀더 얘기해 보자. 지구 1년을 보라. 지구는 하루에 360도 자전한다. 하루의 주야 동정(動靜)은 모든 변화의 기본이다. 이 만물 생명의 기본 변화인 동정의 리듬을 만드는 어머니 지구가, 1년 동안 360회 자전을 지속하면서 태양을 안고 공전하면,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온다. 그러면 지구 1년 4계절 생장염장의 변화가 끝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구 1년 4계절이 열려서, 봄이 되면 초목에서 새싹이 나와[生], 여름이면 잎과 줄기가 자라서 하늘을 덮었다가[長], 가을이 되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거두고[斂], 겨울에는 쉰다[藏]. 그러고 나면 또 다른 지구 1년이 열리고, 봄이 오는 것이다. 지구 1년의 순환도수는, 360도가 360일 순환 반복하므로 12만9천6백 도다.. 2017. 1. 17. 우주, 그 신비로의 여정 : 아인슈타인에서 스티븐 호킹까지 우주, 그 신비로의 여정 : 아인슈타인에서 스티븐 호킹까지 ‘이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으며 무엇을 목적으로 변화하고 있는가?’ 현대문명은 과학의 발달과 기술의 진보에 힘입어 눈부시게 발전하였고 인간의 사고와 삶의 질도 놀랍게 진화했다. 우주 생성과정과 우주의 극미 및 극대 세계의 신비를 밝힌 현대물리학과 천문학의 연구성과는 가히 경이롭기까지 하다. 특히 빅뱅우주론(대폭발 우주론)은 우주에 대한 지금까지의 모든 관측사실을 다 설명하는 유일한 우주론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우리 우주의 기원과 운명,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원소)의 생성과정, 현재 우주의 모습과 진화의 역사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우주론이란 무엇인가 동양에서 ‘우주’(宇宙)의 어원은 중국 전한시대 「회남자淮南子」의 ‘왕고래금위지주往古來今謂之宙, 천.. 2016. 4. 30.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려면 『환단고기』에는 우주가 살아있는 삼신임을 밝히고 있다. 하늘·땅·인간, 우주 삼재三才가 삼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늘도, 땅도, 인간도 모두 삼신이다. 인간이 신적인 존재다. 우주에서 가장 존귀하고 숭고한 신적인 존재가 바로 인간이다.아무리 어리고, 못 배우고, 인간 악종이라 할지라도 그 본질은 우주 조물주의 신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대우주 광명을 다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이것을 깨달아야 인간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 2012.8.11 한민족 역사광복 출정식 종도사님 말씀 *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http://www.jsd.or.kr) 2014. 10. 1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