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심6

일심과 정성으로 세상 사람을 많이 살려라 일심과 정성으로 세상 사람을 많이 살려라道紀 135년 3월 23일(수), 살막도수 군령 15호, 인천구월도장[말씀요약] 오늘 내가 일심一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강조를 하고 싶다. 세상만사의 성여불성成與不成, 매듭을 짓고 못 짓는 것이 전부 다 일심에 있다. 아무리 좋은 진리를 만난다 하더라도 일심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다. 천지도 일심이 아니면 둥글어 가질 않는다. 일심을 다른 말로 바꿔서 하면 정성精誠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금화교역기金火交易期, 즉 천지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천지에서 사람 농사를 지어서 결실을 하는, 씨종자를 추려 열매를 따는 그 시점이다. 하추교역기에 상제님이 천지를 대신해 가을철 추수관秋收官으로 오셔서,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인간과 신명을.. 2017. 2. 5.
공부는 마음 닦는 공부 하나밖에 없다 내가 서두에서 일심을 뭐라고 했는가? 하늘과 땅과 사람이 일체, 한 몸이 되어 있는 생명 의식이라 했다. 삼위일체, 하늘 땅 인간이 한 경계, 한 몸으로 있는 우주의 생명 의식, 그것이 상제님께서 말씀하시는 일심이다. 내가 나를 낳아 주신 생명의 큰 부모님, 하늘땅과 하나가 되는 경계, 그것은 '작은 나[小我]' 가 없어지는 경계다. '나'라고 하는 자아自我, 박 아무개, 이 아무개, 최 아무개, 안 아무개, 이런 게 없어지고 천지와 하나인 그 자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수행을 하지 않고서는 될 수 없다. 인간은 수행을 하지 않으면, 결국은 개별적인 작은 나로 살다가 때가 되면 죽고, 귀신으로 천지를 떠돌다가 해체돼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고 만다. 도를 닦지 않으면 근기가 약해서, 육신이 죽은 뒤 영체가.. 2014. 10.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