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11 상제님 진리는 사람을 살리는 진리다 상제님 진리는 개벽 진리, 개벽 사상이다. 역사적으로 모든 문화권에서 기복祈福 신앙을 했다. 천 년 전 사람도 그랬고, 천 년 후 사람도 그랬다. 현재 신앙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복을 주십시오. 하나님 만나지이다.” 하고 많은 역사적 종교에서 각색 신도가 그렇게 구복求福 신앙을 했다. 지나간 세상은 개벽이라는 커다란 변화가 없던 봄여름 세상이다. 그러니 어떻게 신앙하든 관계가 없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그렇게 신앙해서는 안 된다. 상제님 진리는 그런 진리가 아니다. 상제님 진리는 개벽 진리이기 때문에 개벽기에 사람을 살리는 진리다. 결론부터 말하면 상제님은 이 세상에 사람을 살리러 오신 분이지, 잘 믿어서 무슨 복 받으라는 말 하러 오신 분이 아니다. 상제님은 강씨 집안에서 벼슬할 때 받은 첩지, 공명첩.. 2020. 10. 5. 『도전』을 읽고 상제님을 느끼며 신앙하라 『도전』을 읽고 상제님을 느끼며 신앙하라 도기道紀 132년 1월 2일(수) 순방군령 도훈 발췌, 청주도장 천지 대세를 알아야 산다 이 세상은 상제님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다. 상제님이 “이제 모든 일을 풀어놓아 각기 자유행동에 맡기어 먼저 난법을 지은 뒤에 진법을 낸다.”(道典 4:32:2)라는 말씀을 하셨다. 세상 속담에 ‘제가 제 무덤을 판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제 행동을 뜯어먹고서 사는 것이다. 자신이 사회 속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면 남한테 대접도 받고 또 결과적으로 성공도 한다. 그러나 못된 일을 거듭할 것 같으면 남한테 나쁜 사람도 되고 또 역결과逆結果를 연출한다. 그건 고금을 통해서 볼 때 말할 것도 없는 일이다. 이 세상은 참 길도 많고 가닥도 많지만, 특히 이때는 하추夏秋 교차기交叉期,.. 2020. 4. 27. 이루고 못 이루는 것은 그 사람의 일심여하에 달렸다 일심一心이 아니고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일심이 있느냐, 일심이 결여 됐느냐 하는 데서 그 사람 인생이 좌우된단 말이다. 성여불성成與不成, 이루고 못 이루는 것은 그 사람의 일심여하一心如何에 달렸다. 일심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성공을 한다. 일심을 갖지 못한 사람은, 꼭 될 수 있는 일도 그렇게 되도록 할 수가 없다. 심법이 안 되었는데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전부 다 심법에 있는 것이다. 이 세상 살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것인지 못할 것인지는 제 자신보고 물어보면 된다. -도기 136년 6월 10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http://www.jsd.or.kr/) 한문화중심채널 STB상생방송 www.stb.co.kr 2020. 3. 3. 대학의 격물치지格物致知와 주역의 궁리진성窮理盡性 대학의 격물치지格物致知와 주역의 궁리진성窮理盡性 이치에 밝으면 사람이 실수를 적게 하고, 어지간해서는 패배자로 살지 않는다. 이치에 밝은 사람은 그 언행이 인간의 도리상 큰 하자가 없고, 흠이 없다. 또한 이치에 밝으면 사람이 문명한 인간으로 속히 변화될 수 있다. 인간 역사에서 볼 때, 이통이 밝은 사회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첩경이다. 인류 역사를 보면, 문명사회로 진입해 들어갈 때는 언어문자가 정립되면서 먼저 학교가 세워진다. 학교라는 게 무엇인가? 천지와 인간사의 이치를 터득시켜 주는 곳 아닌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문명의 역사란 이치를 터득해 나가는 과정이다. 인생이란 자연과 인간의 생명의 원리를 배우는 과정의 연속인 것이다. 공자는 천도와 인도의 이치를 터득해서 인간의 본성 자리를 드러냈다. 그래.. 2017. 1. 1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