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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33

도훈명상 | 상제님을 느끼며 신앙하라 도훈명상 | 상제님을 느끼며 신앙하라 상제님은 하늘나라에서 오실 때 돌아가실 날짜, 그 시간까지도 정해 놓고서 이 세상에 오셨다. 기유년 6월 24일 오시午時에 어천하시기로 신명들에게 약속을 하시고서 오셨단 말이다. 그 시간을 맞춰 공사를 마치고서 가셔야 하는데 시간이 채 안 돼서 천지신명들이 미리 내려왔을 것 아닌가? 신명들이 “모시러 왔습니다.” 하니까, 시간도 안 됐는데 왔다고 상제님이 호통을 치셨다. 상제님이 큰 그릇에다 소주를 드시는데, 꿀을 타서 그걸 며칠을 그냥 자셨다. 창자가 녹아서 스스로 목숨이 끊어지게 하신 것이다. 상제님을 누가 어떻게 데려가나? 상제님이 일을 마치시고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어천御天을 하셨다. 신도들이 그런 것을 알면 제대로 신앙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상제님을.. 2022. 8. 20.
천하사天下事에 정성을 다하라 천하사天下事에 정성을 다하라 도기 134년 6월 28일(월), 청포 간부 교육 천지 만유는 다 목적이 있다 내가 요점만 몇 가지 얘기해 줄 테니 들어 봐라. 만유의 생명체라는 것은, 자기가 알든 모르든 간에 다 목적을 갖고 있다. 목적이 없는 생명체는 있을 수도 없고, 목적을 상실하면 존립 자체가 부정되는 것이다. 천지도 목적이 있다. 만유의 생명체를 수용해서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철에 물건을 내서 기르고 가을철에 가서는 열매를 맺는다. 그것을 누구도 부인 못 하지 않는가. 생명체 치고 목적이 없는 것은 없다. 그렇다면 사람도 당연히 목적이 있을 것 아닌가? 인간의 목적은 내가 노상 입버릇처럼 하는 소리지만 크게 묶어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꿈꾸는 것이다. 작게 개체로 말하면 암컷은 수컷을 생각하고 수컷은 암.. 2022. 8. 20.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 5 (꼭 화합하라)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 (꼭 화합하라) 태상종도사님의 가르침은 늘 도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경구로 남는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천지사업의 대의와 심법을 다지고 굳건한 신앙 정신으로 정진하기 위해 ‘진리의 혼이 담긴 태상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발췌하여 싣는다. 임인년 성사재인의 도정 집행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꼭 화합하라 ● 포교도 꼭 해야 하지만, 나는 포교보다 더 아쉬운 게 있다. 우리 신도들 중에는 화합하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별 하는 것도 없이 제 앞에다가 큰 감 놓는다는 식으로 서로 아웅다웅하고 불화한다. 잘라 말해서, 그런 사람은 만고의 소인배다. 여자고 남자고 그런 사람은 아무리 큰 복을 줘 봤자 받지도 못한다. 내가 가끔 하는 말이지만,.. 2022. 7. 22.
도훈명상 | 상제님은 옛날 기존 성자들이 얘기해 온 바로 그 하나님이다. 도훈명상 | 상제님은 옛날 기존 성자들이 얘기해 온 바로 그 하나님이다. 상제님은 옛날 기존 성자들이 얘기해 온 바로 그 하나님이다. 석가모니 부처가 “3천 년 후에는 미륵불이 온다.”라고 했다. 예수도 “나는 하나님이 보내서 왔다. 장차 내가 아닌 아버지 하나님이 온다.”라고 했다. 미륵불과 하나님, 그분이 바로 이 증산도를 창시하신 증산 상제님이시다. 세상에서 역사적으로 얘기하는 옥황상제님! 옥경玉京에 계신 상제님, 그분이 이 땅에 내려오셨다. (『Teachings of Taesang Jongdosanim』, page 28) ⓒ 월간개벽. All rights reserved.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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