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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 말씀33

천지에 공을 쌓아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되어라 천지에 공을 쌓아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되어라 道紀 137년 3월 14일(수), 판몰이 군령 14호, 인천 구월도장 천지의 목적이라 하는 것은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봄에는 생물을 내는 정사政事만 하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정사만 행한다. 그런데 그 역사를 담당한 주역이 사람이다. 다만 사람을 위해서 천지와 일월이라는 것이 있다. 천지일월이 사람 농사를 짓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상제님 진리가 아니면 이 세상은 다 멸망당하고 아무것도 없다. 천지이법이라 하는 것은 여름, 가을이 바뀌는 이때에 개벽을 한 번 하는 것이다. 상제님 진리는 군사부君師父 진리다. 상제님 진리로써 장차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되고, 인류 역사가 매듭을 지으며 상제님 진리로 하나인 세상이 된다. 군사부 진리라 하는 것은 곡식으로 말하면 알갱이.. 2019. 1. 9.
우리는 증산도와 결혼을 했다, 다 육임을 짜라 우리는 증산도와 결혼을 했다, 다 육임을 짜라 道紀 139년 6월 24일(수) 의통군령 14호, 인천 구월도장 천지가 둥글어 가는 이치를 내가 다시 한 번 아주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 줄 테니 잘들 들어봐라. 지구년은 춘하추동 사시가 주이부시周而復始 해서, 순환무궁 둥글어 간다. 지구년이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을 거쳐 초목 농사를 짓듯이 우주년이 사람 농사 짓는 것도 그것과 똑같은 과정을 거친다. 이것이 천지불역지리天地不易之理, 하늘땅이 변한다 하더라도 다시 바꿔질 수 없는 절대적인 이치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는 1년으로 말하면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때이다. 우주년의 생장염장으로 말하면 낳아서 길러서 가을에 매듭짓는, 알갱이를 여무는 바로 그런 시점이다. 우리 증산도는 대자연 섭리다... 2018. 12. 5.
일심을 가지면 틀림없이 되는 천지의 주인공 일심을 가지면 틀림없이 되는 천지의 주인공 道紀 137년 3월 2일, 현장포교사 교육, 포정원 사람이 이 세상을 살려면 그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세상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사는 세상이 어떻게 돼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세상이라 하는 것은 종교 문화를 바탕으로 했다. 그런데 그 어느 문화권도 포교를 하지 않으면 계승이 되지 않는다. 대국적 견지에서 볼 때, 지금까지 문화가 다 과도기적 현실이었다. 천지의 목적이 통일문화, 하나인 열매기 문화가 나오는 것이다. 그 열매기 문화 하나를 맺기 위해서 여러 가지 문화가 나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천지의 여름철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 상제님이 친히 오셔서 가을철 열매기, 하나인 문화를 맺어 주시는 것이다. 세상만사라는 것이.. 2018. 6. 18.
천지 역군의 사명을 다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 천지 역군의 사명을 다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 道紀 137년 7월 6일(금) 대학생포교회 수련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천리天理는 때가 있고 인사人事는 기회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천지의 틀이 바꿔지는 때다. 국지적으로 한 나라 운명이 바뀌는 때가 아니다. 이 넓은 지구상에 조그마한 우리 조선 대한민국, 한 나라의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고 우주적인 차원에서, 이 은하계 내에 천체권 틀이 바뀌는 것이다. 천지의 이법이라는 것은 묶어서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이 그렇게 짜여 있다. 사람은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 정기를 타고 나서, 진리에 살다 진리에 죽는 것이다.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서 진선미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지나간 세상은 상극相.. 2018.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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