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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316

증산도의 태을주는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증산도의 태을주는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태을주 주문을 읽는세 가지 방법 "너희들의 속마음이 곧 성(聲)이니 주문을 읽을 때는 그 소리를 중히 여기라. (주문은) 음절과 고저장단을 맞추어 읽으라. 주문을 읽을 때 소리가 맞지 않으면 신명(神明)들이 불쾌하게 여기느니라" 증산도 도전 8편 64장 태을주 주문을 외우는 방법 첫번째, 염송 태을주주문을 읽는 방법은 염송(念誦)과 묵송(默誦)과 독송(讀誦)의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염송(念誦)은 글자가 의미하는 것처럼 마음, 생각으로 읽는 방법입니다. 태을주주문을 염송을 할 때는 입을 꽉 다물고 혀끝을 윗 잇몸에 살짝 대고, 깨어있는 한마음으로 온 하늘에 울리도록 주문을 읽습니다. 염송은 내 마음을 각성시키고, 마음을 일심으로 끌고 가는 데에 강력한 힘을.. 2022. 4. 28.
2022 증산도 후천 선문화 국제학술대회 2022 증산도 후천 선문화 국제학술대회 2022년 증산도 후천 선문화 국제컨퍼런스 새롭게 열리는 후천 세상과 선仙문화를 널리 알리는 증산도 상생문화연구소가 '후천 선仙과 수부首婦’를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5월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첫째 날 [동서양의 신화와 여성], 둘째 날, [증산도의 수부론과 여성문화] 셋째 날, [후천 선仙사상과 삼랑선三郞仙], 넷째 날 [증산도 『도전』 속 후천신선사상]을 주제로 세계 유수의 학자와 전문가, 수행자들이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특히 증산도 수부관首婦觀을 조명하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이며 한민족과 인류의 창세역사가 굽이쳐 나온 2만5천 년 전의 ‘마고여신’ 문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한.. 2022. 4. 3.
도훈명상 | 독행천리獨行千里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라 도훈명상 | 독행천리獨行千里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라 “독행천리獨行千里에 백절불굴百折不屈이라.” 독행천리에, 홀로 독, 다닐 행, 일천 천, 마을 리, 혼자 천 리를 가는데 백절불굴이라, 일백 백 자, 끊어질 절 자, 아닐 불 자, 굽힐 굴 자, 백번 자빠져도 굽히지 마라, 좌절을 하지 마라는 말이다. 혼자 천 리를 가는데 백번 자빠져도 다시 털고 일어나서 또 가고, 또 가고. 최후의 일순까지 그렇게 간다. 사람이 다 그럴 수는 없지만 독창적인 인물이 아니면 상제님 사업은 할 수가 없이 되어져 있다. 독행천리에 백절불굴하는 자세를 가져라. 그렇지 않으면 앞 세상에 산다는 것조차도 기약을 못 한다. 그러고서 무슨 오만 년 복을 받겠는가. (道紀 137년 12월 9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 월간개벽. All.. 2022. 4. 3.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 (천지와 일월과 인간의 역사적인 사명) 태상종도사님의 진리 혼 | 마음에 새기는 태상종도사님 도훈 (천지와 일월과 인간의 역사적인 사명) 태상종도사님의 가르침은 늘 도생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경구로 남는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천지사업의 대의와 심법을 다지고 굳건한 신앙 정신으로 정진하기 위해 ‘진리의 혼이 담긴 태상종도사님의 도훈 말씀’을 발췌하여 싣는다. 임인년 성사재인의 도정 집행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천지와 일월과 인간의 역사적인 사명 ● 인간 씨종자 추리는 것이 천지와 일월과 인간의 역사적인 사명이다. 천지, 일월, 인사의 사명이라는 것이 인류 역사를 여러 천 년 끌고 내려오면서 사람 농사를 짓고, 씨종자 건져서, 상제님 진리 하나 매듭짓는 것이다. 이건 증산도 종도사만이 할 수 있는 얘기다. 천지, 일월, 인사라는 것은 사..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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