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B 상생방송111 상제님 천명을 받들어 포교에 집중하라 상제님 천명을 받들어 포교에 집중하라 道紀 139년 5월 20일(수), 의통군령 13호, 대구수성 도장 [말씀요약] 선천 유불선儒彿仙, 즉 봄여름 세상의 기존 과도기 문화를 한마디로 평하면 한쪽으로 치우친 불완전한 문화다. 그러나 장차 후천 새 세상에는 열매기 문화권, 통일문화권, 알갱이 문화권이 나온다. 앞 세상은 지나간 세상과 달리 신인神人이 합일하는, 신명과 사람이 하나 되는 통일문화가 나오므로 신명은 사람을 만나야 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야 성공을 한다. 후천 5만 년 세상의 틀은 군사부 문화이고 상생相生의 새 문화가 펼쳐지며 조화정부가 다스리는 현실선경, 지상선경이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지나간 세상은 상극相克이 사배司配했다. 그래서 억울하게 죽은 신명이 천지에 가득한데, 상제님께서 그런 원.. 2017. 5. 17. 能小能大능소능대하라 '能小能大능소능대하라' "안 될 일을 되게 하고 될 일을 못 되게 하는 것이 일꾼이니라. 모든 일을 알기만 하고 변통變通을 못 하면 모르는 것만 같지 못하느니라." 공명孔明은 능히 조조曹操로 하여금 화용도로 오게 하였고, 손빈孫賓은 방연龐涓으로 하여금 해 질 무렵에 마릉馬陵 땅에 이르게 하였느니라. 너희들은 폭 잡히면 일을 못 하느니라. 내가 하는 일은 세상에서 폭 잡히지 않느니라. 강태공이 52둔을 하였으나 죽고 사는 것은 뜻대로 못하였나니, 나는 너희들 마음을 뺐다 넣었다 하고, 죽고 사는 것을 마음대로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8:99) ☆ 손빈-전국시대 제齊나라의 병법가 ☆ 방연-전국시대 위魏나라의 전술가 ★ 폭 잡기 어려워야 할지니… 어떤 이가 말하기를 ‘증산 선생은 진실로 폭幅잡기가 어렵다.’.. 2017. 2. 20. 욕속부달(欲速不達) “어떻게 하면 인권(人權)을 많이 얻을 수 있습니까?” “폐일언 (蔽一言)하고 욕속부달(欲速不達) 이니라.” 하시니라. 이에 경석이 아뢰기를 “자세한 뜻을 알지 못하겠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사람 기르기가 누에 기르기와 같아서 일찍 내이나 늦게 내이나 먹이만 도수에 맞게 하면 올릴 때에는 다 같이 오르게 되나니, 이르고 늦음이 사람의 공력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3:180) ★ 우리 상제님 일꾼들은 3편 180장에 나오는, 차경석 성도가 상제님을 처음 만난 그날 그 사건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정미년 음력 5월 후반, 상제님께서 구릿골 아래에 있던 용암리 물방앗간 맞은편 주막집에서 차경석 성도를 처음 만나신다. 그때 차경석 성도가 상제님께 이렇게 여쭌다. "어떻게 .. 2017. 2. 20. 붉은 악마 문화에서의 붉은 색의 상징 개벽으로 가는 오시 장터 문을 활짝 열면서, 3월 4월의 두 행사를 통해 우리가 상제님 진리에 눈이 탁 떠져서, 숨결로, 마음으로, 영적으로 풍류주를 먹고 씻어내는 것이다. 그것을 보여준 게 바로 월드컵의 붉은악마 문화다. 붉은 색은 대개벽의 광명을 뜻한다 “Be the Reds! 붉은악마가 되라!” 월드컵 행사를 통해 전 세계의 화제가 된 붉은악마들! 그런데 이 붉은악마의 붉은 색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문화를 논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여러 가지로 얘기하겠지만, 상제님께서 “나는 남방 삼이화三離火니라.”고 하셨다. 바로 이 한 말씀 속에 해답이 있다. 박공우 성도 제자의 아들 김천수 씨가 지금 서울 휘경동 역 앞에서 살고 있는데, 김천수 씨 아버지는 박공우 성도를 15년 동안 친아버지처럼 모시고 함께.. 2017. 1. 3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