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B 상생방송111 우리는 증산도와 결혼을 했다, 다 육임을 짜라 우리는 증산도와 결혼을 했다, 다 육임을 짜라 道紀 139년 6월 24일(수) 의통군령 14호, 인천 구월도장 천지가 둥글어 가는 이치를 내가 다시 한 번 아주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 줄 테니 잘들 들어봐라. 지구년은 춘하추동 사시가 주이부시周而復始 해서, 순환무궁 둥글어 간다. 지구년이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生長斂藏을 거쳐 초목 농사를 짓듯이 우주년이 사람 농사 짓는 것도 그것과 똑같은 과정을 거친다. 이것이 천지불역지리天地不易之理, 하늘땅이 변한다 하더라도 다시 바꿔질 수 없는 절대적인 이치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는 1년으로 말하면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때이다. 우주년의 생장염장으로 말하면 낳아서 길러서 가을에 매듭짓는, 알갱이를 여무는 바로 그런 시점이다. 우리 증산도는 대자연 섭리다... 2018. 12. 5. 증산도 심고문 안녕하세요. 증산도의 심고문이 조금 변경 되었네요. 변경된 심고문입니다. 하늘 보좌에서 인간으로 오시어 우주일가의 후천선경을 열어주신 개벽장 아버지 하느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시며 삼계대권을 주재하옵신 증산 상제님이시여 억조창생과 천지신명의 어머니이신 태모 고 수부님이시여 제가 의롭고 진실한 참 도인이 될 수 있도록 전생과 이생에서 범한 모든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옵시고 모든 척신과 복마의 발동으로부터 끌러 주옵시고 저의 조상을 해원시켜 주시어 선령과 후손을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난법 해원시대가 끝나고 곧 닥칠 가을 천지개벽의 대환란으로부터 부모형제를 구원하고 반석 같은 믿음 위에 굳건히 서서 정성과 공경을 다하여 원시반본하여 군사부일체하는 거룩하신 상제님의 상생의 무극대도를 일심으로 잘 닦아.. 2018. 7. 26. 동북아 신선문화의 도통과 신선 발귀리의 신교철학 사상 -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중심으로 동북아 신선문화의 도통과 신선 발귀리의 신교철학 사상 -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중심으로 道紀 146. 6. 2(목). 세계환단학회 2016 춘계학술대회 우리 문화의 본래 발원지는 어디인가, 동서 인류 문명의 보편성은 어디에 근원을 두는가, 동서 문명은 서로 연결되는가? 오늘 함께 살펴볼 『환단고기』 『태백일사太白逸史』에 들어있는 「소도경전본훈蘇塗輕典本訓」은 이런 문제에 대한 큰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우주 원형문화 역사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소도경전본훈, ‘소도경전의 근본 가르침’은 환국과 배달과 조선의 역사문화 정신입니다. 그것을 상징하는 인류 문화역사 창조의 심장부를 우리가 두 글자로 ‘소도’라 하는 것입니다. 이 우주 생명의 바다 속에서 살아있는 그 신성, 그것을 받아내리는.. 2018. 6. 18. 천지 역군의 사명을 다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 천지 역군의 사명을 다하는 혈식천추 도덕군자 道紀 137년 7월 6일(금) 대학생포교회 수련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천리天理는 때가 있고 인사人事는 기회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천지의 틀이 바꿔지는 때다. 국지적으로 한 나라 운명이 바뀌는 때가 아니다. 이 넓은 지구상에 조그마한 우리 조선 대한민국, 한 나라의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고 우주적인 차원에서, 이 은하계 내에 천체권 틀이 바뀌는 것이다. 천지의 이법이라는 것은 묶어서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이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이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이 그렇게 짜여 있다. 사람은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 정기를 타고 나서, 진리에 살다 진리에 죽는 것이다.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서 진선미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지나간 세상은 상극相.. 2018. 5. 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