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B 상생방송111 2. 왜 한반도가 지구의 혈(穴)입니까? 본래 지리학은 한(漢)나라 때 청오(靑烏)라고 하는 분이 처음 제창했다. 그것이 그후 여러 사람을 거쳐서 오늘까지 전해졌다. 그러나 그건 다만 국지적(局地的)으로만 얘기한 것이고, 내가 처음으로 지구를 평하는 것이다. 내가 어려서 세계지도를 펴놓고 보니,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穴)이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나는 늘 지구의 혈은 우리나라라고 말해왔다. 우리들 클 때만 해도 ‘산지조종(山之祖宗)은 곤륜산(崑崙山)이요, 수지조종(水之祖宗)은 황하수(黃河水)라’ 고 하는 노래를 곧잘 불렀다. 나무하는 지게꾼들도 작대기로 지게를 두들겨 가면서 그 노래를 불렀다. 이게 무슨 말이냐? 지구의 축(軸)이 곤륜산(崑崙山)이란 말이다. 다시 알기 쉽게 얘기해서 이 지구의 뿌리가 곤륜산이라는 말이다. 수레바퀴가 둥글어갈 때 .. 2016. 3. 30. 20. 후천 인존시대란 어떤 세상을 말하나요? 하나 예를 들어서 행정부에도 천문부가 생긴다. 지금 무슨 농림부 같은 것이 있듯이 천문부, 이름이야 어떻게 붙이든지 간에 그런 부서가 생긴다. 그래서 농사짓는 데 비를 주는 것도 ‘지금 적기에 5.5밀리만 주면 되겠다.’하면, 어디 비를 안 내려주는 데도 없고 더 가는 데 덜 가는 데도 없이 고루 꼭 5.5밀리만 준다. 자연이 하던 것을 사람이 관장을 한다. 그래서 인존(人尊)시대다. 앞으로 문화라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나간다. 하늘이 할 것을 사람이 대신한다. 천존(天尊)시대가 지나고, 지리지상(地理至上)의 지존(地尊)시대가 지나고, 인존세상이 온다. 천존으로도 어떻게 막능당(莫能當)이고, 지리학상으로도 막능당이고, 유형문화 무형문화가 합일돼서 인류문화, 인간문화, 문명이 극치가 되는, 사람이 우지.. 2016. 3. 29.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일제 식민사학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오늘날의 대한민국, 그 혼란 속에서도 환단고기의 대중화를 통해 많은 이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로 하고 있다. 수많은 학자들의 노력 끝에 잊혀져 있던 과거가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는 이 시기, 연방주의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한 연구자의 노고가 책으로 발간되었다. 환단고기를 뒷받침하는 많은 현실적 자료들이 있어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카자흐스탄은 단군의 나라? 얼핏 우리와 전혀 무관한 지역처럼 보이는 이 생소한 이름, 카자흐스탄. 이 나라가 우리 민족과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카자흐족, 몽골족, 중앙아시아의 민족들, 동유럽과 러시아에 있는 수많은 민족들이 우리와 역사적으로 같은 피를 통해 .. 2016. 1. 11. 영성과 과학, 인류의 근원적 물음들을 논하다 영성과 과학, 인류의 근원적 물음들을 논하다 영화 에서 모피어스는 네오에게 선택하라 선언한다. 파란 알약과 빨간 알약, 주인공은 결정해야 한다. 가상세계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인가, 아니면 깨어나서 현실세계로 갈 것인가. 당신은 이 책에서도 선택의 순간을 맞게 될 것이다. 책에서 말하는 두 개의 알약은 바로 ‘과학’과 ‘영성’이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두 사람이 우주와 생명, 마음, 신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영성 진영의 대표선수 디팩 초프라. 하버드 출신 의사이자 대체의학자로서 오늘날 전세계 뉴에이지 영성철학계의 수퍼스타이다. 이에 대항해 과학계를 대변해 나선 존재 레너드 믈로디노프. 스티븐 호킹과 함께 저술활동을 했던 물리학계의 석학이자 세계적 과학저술가이다. 영성과 과학이라는 평행선을 달리는.. 2016. 1. 1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