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B 상생방송111 하늘이치를 따라 바르게 순리대로 살아라 하늘이치를 따라 바르게 순리대로 살아라 [말씀요약] 사람은 사람 노릇을 해야 비로소 그걸 사람이라고 한다. 종교를 믿기 이전에, 뭘 배우기 이전에 사람은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다워야 된다. 사람이라는 가치에 조금이라도 삐꾸러질 것 같으면, 그 사람은 자기 자신이 헛 산다느니보다도 자기 자신도 망하고 자기 가정도 망치고 나아가서는 그 나라 국가도 망친다. 사람은 성장기에 정신이 한번 삐꾸러지면 그건 절대로 고칠 수가 없다. 너희들은 무슨 종교를 선택해서 종교를 믿는 그런 문제를 떠나서 우선 바르게 커야 된다. 사람은 무슨 신앙을 하고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 바른 사람이 돼야 된다. 상제님 진리는 진리 틀 자체가 불의를 뿌리 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진리다. 진리 틀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상제님 진리는 천지가 둥.. 2015. 1. 14. 한자(漢字)는 원래 우리글[韓字]이다 언어는 사람들의 사상과 감정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다. 아마도 태초에 먼저 말이 있었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문자가 발생했을 것이다. 개체발생은 계통발생을 반복한다는 말이 있다. 아이들이 말과 글을 배워가는 과정을 보면, 인류 역사에 문자가 발생하고 진화해온 과정을 상상해볼 수도 있겠다. 추측컨대, 문자는 아마도 먼저 그림문자의 단계를 거쳐 점차 추상화되고 소리의 변화와 결합하는 가운데 글자로서 완성되었을 것이다. 우리 민족에게는 본래 음양일체로 두 개의 문자가 있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한글만이 우리의 글이며, 한자(漢字)는 중국의 글이라고 알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표의문자인 한자(漢字)는 원래 한자(韓字)이며, 표음문자인 정음(正音)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두개의 문자 가운데.. 2014. 11. 23. 선교의 맥을 이은 장군 강감찬 박수영 / 객원기자 귀주대첩(龜州大捷)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姜邯贊)은 우리나라 선맥(仙脈)을 인물별로 정리한 『해동이적(海東異蹟)』이란 책에 이름이 올라간 인물 중 한분입니다. 강감찬 장군의 놀라운 행적을 따라가 볼까요? 강감찬(948~1031)은 누구인가? 강감찬(姜邯贊)은 고려의 문신입니다.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 강궁진(姜弓珍)의 아들로 금주(지금의 낙성대)에서 고려 제3대 정종 948년 11월 19일에 태어났습니다. 983년(성종 2년) 진사시에 합격하고, 임헌복 시(任軒覆試)에서 갑과에 장원한 뒤 관직에 올라 예부시랑이 되었습니다. 그 뒤 국자제주(國子祭酒), 한림학 사, 승지, 중추원사, 이부상서를 역임했고 1018년 서경유수와 내사시랑평장사를 겸했습니다. 사후에는 수.. 2014. 11. 17. 배은망덕으로 나라를 그르친 대죄인, 안록산 나상민_ 수원 매교도장 역사를 들여다보면 충신도 많고 의인도 많다. 하지만 일신의 영달과 야심을 이루기 위해 나라를 망친 인물들도 적지 않다. 그 중에서 상제님은 ‘안록산’을 언급하고 계신다. 수석성도인 김형렬 성도는 상제님과 함께 천상에 올라가 ‘안록산에 대한 심판공사’를 직접 목격하였다. 이 글에서는 안록산을 통해 당시 당(唐)나라의 역사현실을 살펴보고, 상제님의 공사정신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 때 죄수 한 명이 대전 아래에 불려 와 고통으로 절규하며 상제님께 살려 달라고 호소하거늘 신장이 아랑곳 않고 여러 차례 죄를 물으니 그 모습이 지극히 엄중하더라. (중략) 형렬이 다시 “대전에 끌려온 죄수는 무슨 큰 죄를 지었기에 그와 같이 엄하게 다스리는 것입니까?”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2014. 11. 1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