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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284

우리 증산도 도생들은 걸어다니는 태을주다 우리 증산도 도생道生들은 걸어다니는 태을주다. 인간 태을주다.살아있는 태을주 법문이 걸어다닌다. 증산도 도생들은 24시간 태을주 소리가 끊이지 않고, 무덤에 들어가서도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우리는 태을주 소리와 함께 활보한다!이것이 내 도정道政의 첫번째 철학이다. - 2017년(도기 147년) 1월 13일 도훈道訓 중에서 2017. 1. 18.
[2:17]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3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4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5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6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7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태상종도사님 도훈 (도기132.7) 천지의 법도라 하는 것은 봄여름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겨울에.. 2017. 1. 11.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환국 , 배달, 조선 이후 북부여, 고구려, 후고구려 즉 대진, 소위 발해까지도 임금님이 직접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론했어요. “연천경강신고演天經 講神誥”라는 말이 사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연천경강신고.” 오늘의 첨단 우주 과학 문명도 궁극으로 들어가 보면 환국 문명에서 비롯된 겁니다. 우리나라 태극기 팔괘를 제작하신, 한 5,500년 전의 태호복희씨가 1에서 10까지, 열 개의 수를 우주 동서남북에 배열했는데 그 근원이 바로 9천 년 전 환국의 『천부경』입니다. 그리고 배달의 『삼일신고』, 단군조선의 『참전계경』(이것은 후에 참전경으로 바뀐다), 그리고 「염표문」, 이런 소의경전이 있어요. 이 경전의 진리 핵심, 근본, 그 정수를 뚫어.. 2016. 10. 9.
개벽의 절정, 증산도에서 선언한 후천 우주개벽 자연과 문명과 인간, 이 3대 개벽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9천 년 동방 한국인의 깨달음의 정수인 우주론을 통해 자연개벽의 진리 기틀을 다지고, 그것을 토대로 해서 일만 년 전부터 환국·배달·조선·북부여 등 창업자들이 어떤 깨달음으로, 어떤 문명의 비전, 역사관을 가지고 새 시대의 문을 열었느냐 하는 것을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3대 개벽을 언제나 상호 일체 관계, 삼자 일체라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건강한 개벽관, 개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구도의 길은 언제나 자연개벽과 문명개벽을 토대로 해야 되는데, 그것을 성취하는 주체는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개벽이 모든 개벽관의 대전제이자 출발점이 됩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제가 인간개벽에 중점을 두고 환국·배달·조선 등 창세 역사 시대 .. 2016.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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