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월간개벽 칼럼70

[일꾼의 자기계발] 건강관리 | 세계가 인정한 슈퍼 푸드 마늘 [일꾼의 자기계발] 건강관리 | 세계가 인정한 슈퍼 푸드 마늘 ● 원산지 : 이집트 ● 별명 : 일해백리一害百利(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 ● 경력 : 2002년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 특이사항 : 세계에서 마늘 소비량 1위는 대한민국 마늘의 역사 마늘은 문헌상으로 약 4,500년 전 바빌로니아 왕실에서 식용으로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처음으로 보인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단순하게 식용으로만 보지 않고 육체의 힘을 솟아나게 하는 신비로움이 마늘 속에 서려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리하여 피라미드를 쌓던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듬뿍 먹였다는 일화가 있다. 피라미드 안 벽면의 상형문자를 보면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노무자들에게 마늘을 섭취하도록 했다는 기록이 나와 있다. 이집트 평민들의 무덤에.. 2016. 4. 26.
[일꾼의 자기계발] - 처칠, 루즈벨트 [일꾼의 자기계발] 처칠, 루즈벨트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윈스턴 처칠 경(Sir 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은 영국의 총리(1940~1945, 1951~1955)를 지낸 정치가이다. 윈스턴 처칠은 명문 말버러 공작 가문의 후손으로 옥스퍼드셔 블렌엄 궁에서 태어나 아일랜드 총독이었던 할아버지를 따라 어린시절을 더블린에서 보냈다. 그후 잉글랜드의 해로학교에 입학하였고 샌드허스트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하여 쿠바, 인도 등에서 복무했으며 종군기자로도 활약하였다. 1906년 이후 자유당 내각의 통상장관 식민장관 해군장관 등을 역임하였고, 보수당에 복귀해 주류파의 유화정책에 반대하며 영국 프랑스 소련의 동맹을 제창하였다... 2016. 4. 24.
상생칼럼 | 홍산문명을 품에 안고 이제는 역사광복 전쟁이다 상생칼럼 | 홍산문명을 품에 안고 이제는 역사광복 전쟁이다 이완영 / 전주경원도장 대한민국은 경제대국, 한류문화대국이다. 이러한 상승기세를 타고 우리 국민들의 글로벌 지수도 잔뜩 올라있다. 이제는 세상이 마치 우리 것인 양 보인다. 이 시점에 국사國史를 논하면 즉각 여기저기서 국수주의國粹主義니 촌스런 민족주의니 하는 화살이 날아온다. 세계화라는 이름하에 제각기 이유를 대며 국가, 민족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냉엄한 국제 현실을 보라. 각국은 오직 자국의 이익을 위해 무한의 경제전쟁을 치르며 역사교육과 국가관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아마도 대한민국은 국가차원에서 자기네 역사를 홀대하고 나아가 스스로 자기 역사를 파괴하는 유일한 나라일 것이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에겐 미래가 .. 2016. 4. 24.
[일꾼의 자기계발] 건강관리 | 남아메리카에서 건너온 건강식품 - 토마토 [일꾼의 자기계발] 건강관리 | 남아메리카에서 건너온 건강식품 - 토마토 토마토 프로필 ●원산지: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 ●별칭: 러브애플(영국), 황금의 사과(이탈리아), 울프애플(미국), 일년감(우리나라- 한자어로는 이수광의 지봉유설芝峰類說에 ‘남만시南蠻枾’로 기록) ●경력: 10대 건강식품 선정(뉴스위크지) ●특기: 자양강장, 소화촉진, 눈의 피로회복, 간기능 활성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이는 전 세계적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불리는 토마토TOMATO의 위력을 상징하는 말이다. 이번 호에서는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기적의 식품 토마토에 대해 들여다 본다. 토마토의 역사 멕시코의 토착 인디언인 아즈텍Aztec 족은 안데스 산맥의 고랭지대에서 자라던 야생 토마토를 식용으로 재배.. 2016. 4.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