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간개벽 칼럼70 상생칼럼 | 가정의 절대가치가 회복되리라 상생칼럼 | 가정의 절대가치가 회복되리라최우순 / 강릉옥천도장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이다. 가족은 가장 가깝게 의지할 수 있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다. 정작 가까이 있을 때는 몰라도 떨어져 살다 보면 가족의 부재가 크게 느껴진다. 그동안 소홀했다면 앞으로는 가족을 더 사랑해주고 더 베풀어 주고 더 많이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하자. 결국 집 나가면 고생이고 믿을 건 가족뿐이다! 2015년 2월 26일 헌법재판소는 간통죄姦通罪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배우자가 있는 자가 간통한 때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그와 상간한 자도 같다”고 규정한 형법 241조 1항은 62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헌재는 결정문에서 ‘성에 대한 국민의 법 감정이 변하고 처벌의 실효성도 의.. 2016. 4. 19. [일꾼의 자기계발] 인체의 신비 | 내 안의? 뇌안의? 적절한 균형 [일꾼의 자기계발] 인체의 신비 | 내 안의? 뇌안의? 적절한 균형 오늘날은 뇌과학이 의학뿐만 아니라 마케팅, 경영학 등 전방위적으로 적용되는 시대다. 이제 과학은 인간의 의식과 영성을 들여다보려 한다. 간혹 “인간의 영적 체험은 뇌의 착각”이란 성급한 연구가 발표되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NO!”, 영적체험을 할 때 신경의 변화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뇌가 그런 체험을 유발하는 것이라고는 절대 말할 수 없다. 오히려 연구가 거듭될수록 인간은 원래 영적 존재이며 이런 체험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좌뇌와 우뇌의 차이를 통해 이 주제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우선 여건이 허락된다면 유튜브YouTube나 TED에서 라는 영상을 먼저 봐주시길 부탁드린다. 한.. 2016. 4. 19. [일꾼의 자기계발] 성공학 명언 - 리콴유, 오프라윈프리 [일꾼의 자기계발] 성공학 명언 - 리콴유, 오프라윈프리 싱가포르‘건국의 아버지’리콴유 총리 싱가포르의 국부國父라 추앙받는 리콴유(1923~2015) 전 총리가 지난 3월 23일 91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그는 싱가포르가 영국 식민지였던 1959년 자치정부 시절부터 초대 총리로 취임해 1990년 퇴임하기까지 31년간 법치와 강력한 리더십으로 싱가포르를 이끌어 오면서 기적 같은 경제성장을 일궈낸 인물이다.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던 1959년부터 1990년까지 총리 재임기간 동안 가난과 부정부패, 범죄의 온상이었던 싱가포르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400달러에서 2014년 5만 6,113달러로 세계 8위(아시아 1위)로 탈바꿈했다. 그리고 지금 7,000여개의 다국적 기업이 포진해 있는 아시아 최고의 금융.. 2016. 4. 19. 상생칼럼 | 스승의 마음은 어머니의 덕성 상생칼럼 | 스승의 마음은 어머니의 덕성 김종우 / 광주상무도장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몇 년 전 우리나라의 유명 여배우가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질병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보살핀 체험을 수기에 실었다. ‘꽃으로도’는 그 수기의 제목이다. 요즘 와서 유난히 그 제목이 가슴에 와 닿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1.21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의 소중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상황에 처해 있지만, 현실 속의 어린이 양육환경을 살펴보면 적잖은 문제들이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2월 인천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을 학대하는 사건이 .. 2016. 4. 1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