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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만은 꼭22

태곳적 한민족의 문화원형 신교 태곳적 한민족의 문화원형 신교 신교神敎는 상고 이래 한민족을 이끌어온 삶의 이념이다. 그 핵심은 모두가 참마음으로 하느님을 섬기며 무병장생과 천지조화의 선仙으로 사는 세상을 이룩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먼 옛적 동방의 이 땅에 하느님신앙 및 선仙의 일체성을 중핵으로 하는 신교가 어떻게 하늘의 섭리에 따라 생겨났으며, 그것이 어떻게 수운 최제우에게 이어지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그것이 어떻게 결실을 맺게 되는지 드러내고자 한다. 이 가운데 후천개벽의 소식은 무엇이며 그것이 신교와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도 밝혀나간다. (이하 원문발췌) 신神의 뜻으로 살다 신교 미리보기 신교神敎는 신의 뜻과 가르침으로써 세상을 다스린다, 신을 인간생활의 중심으로 삼는다는 폭넓은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단순한 한 종.. 2016. 1. 5.
수천년간 쉬쉬해 온 성서의 숨겨진 사실들 수천년간 쉬쉬해 온 성서의 숨겨진 사실들 성경의 구약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희랍과 중근동 민족신화에서부터 왔다! 19세기 후반부터 근 150년 이상 발굴되고 있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유물들을 평생 연구해온 민희식 박사의 주장이다. 노아의 홍수 이야기는 근동지역 주민들에게 해당되는 설화일 뿐, 구약성서는 이스라엘 주변 민족들의 신화에서 차용되어 편집된 것이라고 역설한다. 이 책은 구약성서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그 원전이 되는 수메르문명과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신화와 전승을 소개하고 그것들이 구약성서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어 살아 있는지 규명해나간다.‘ 성서가 허구이다’라는 생각보다‘ 성서의 원형이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의문으로 이 책을 읽길 바란다(이하 본문내용 발췌). 창세기의 기원-수메르의 ..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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