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위한 보이지 않는 이끌림 외 (배근호, 김홍, 서희지, 몬르디 아카한, 조국형, 윤성찬)
인연을 위한 보이지 않는 이끌림 외 (배근호, 김홍, 서희지, 몬르디 아카한, 조국형, 윤성찬)인연을 위한 보이지 않는 이끌림 배근호(37, 남) / 부산가야도장 / 147년 음력 2월 입도 2017년 2월 무렵 몸과 마음이 갑자기 쇠약해져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의 사촌 누나와 자형이 증산도 수행을 한 지가 30년쯤 되었고,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쯤에 사촌 누나를 통해 증산도에 대해 잠깐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리, 수행, 기도 등의 단어들은 그때 저에게는 상당한 거리로 느껴졌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 이렇게 입도식까지 마치다니... 예전에 저로서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2016년 11월쯤 집을 알아보다 우연히 어느 부동산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계자와 같이 매물 확인 차 부산 어느..
201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