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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수기54

조상 인도로 태일 인간이 되는 참 진리를 만나다 외 조상 인도로 태일 인간이 되는 참 진리를 만나다 외조상 인도로 태일 인간이 되는 참 진리를 만나다 외 조상 인도로 태일 인간이 되는 참 진리를 만나다 김**(**, 남) / 서울잠실도장 / 147년 음력 4월 입도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훔치 훔치 태을천...” 휴대폰에 저장된 태을주 합송 녹음된 것을 들으며 이렇게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갑니다. 저는 사실 20대에 조울증이란 정신 질환을 판명받고 사회적으로 보면 정말 실패한 인생으로밖에 안 보이는... 그런 사람일 수도 있겠습니다. 중간에 스님이 돼 보겠다고 조계종에 지원했으나 안 받아 주었습니다. 우울하던 시기에는 자살 시도도 몇 번 했었습니다. 그렇게 20대를 어떻게 보면 처절한 실패자의 인생으로 아니,.. 2018. 4. 5.
인연을 위한 보이지 않는 이끌림 외 (배근호, 김홍, 서희지, 몬르디 아카한, 조국형, 윤성찬) 인연을 위한 보이지 않는 이끌림 외 (배근호, 김홍, 서희지, 몬르디 아카한, 조국형, 윤성찬)인연을 위한 보이지 않는 이끌림 배근호(37, 남) / 부산가야도장 / 147년 음력 2월 입도 2017년 2월 무렵 몸과 마음이 갑자기 쇠약해져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의 사촌 누나와 자형이 증산도 수행을 한 지가 30년쯤 되었고,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쯤에 사촌 누나를 통해 증산도에 대해 잠깐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리, 수행, 기도 등의 단어들은 그때 저에게는 상당한 거리로 느껴졌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 이렇게 입도식까지 마치다니... 예전에 저로서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2016년 11월쯤 집을 알아보다 우연히 어느 부동산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계자와 같이 매물 확인 차 부산 어느.. 2018. 4. 4.
일심으로 변치 말고 매진하라 외 일심으로 변치 말고 매진하라 외“일심으로 변치 말고 매진하라” 최**(남, **) / 영천화룡도장 / 147년 음력 1월 입도 2014년 여름날 오전 일과를 마치고 휴식 시간 중에 방송 채널을 돌리다가 환단고기 북콘서트 뉴욕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우리나라의 신화 같은 상고사를 듣는 순간 상생방송에 매료되었습니다. 그 뒤부터 매일 상생방송을 접하면서 증산 상제님을 조금씩 알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영천 지방은 매년 과일 축제라는 것을 합니다. 당시 저는 ‘영천시 포도 발전 위원회’ 업무를 맡고 있다 보니 포도 부스를 하나 운영하였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항상 축제 현장에 머물게 되는데, 축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대한민국 역사 광복 서명’ .. 2018. 4. 2.
옳은 길이라 생각해 온 그 가르침, 증산도 외 옳은 길이라 생각해 온 그 가르침, 증산도 외옳은 길이라 생각해 온 그 가르침, 증산도 정**(여, **) / 서울목동도장 / 146년 음 12월 입도 제가 증산도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때 윤리와 사상이라는 교과목을 공부하면서였습니다. 그때 수능 특강에서는 구한말의 민족종교들을 소개하면서 증산교를 다루었습니다. 그 책에는 해원상생, 원시반본이라는 증산교의 종지 두 가지가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 해원상생이라는 것이 유난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번 증산교에 대해 검색하다가 증산도라는 단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우리 학교에도 증산도 동아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입학 초 친해진 기독교 동아리 사람들이 증산도를 나쁘게 말했고, 저도 다른 동아리에 흥..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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