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환단고기북콘서트 7 (일본 신사문화의 원형)
조화삼신과 칠성 지금 일본 문화역사의 창세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사상적 기반이 없으면 재미가 없어서 못 읽을 수도 있고, 이것을 어디까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할지 난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동북아는 물론이고 지구촌 창세 역사문화의 주제가 바로 일본『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나오는 조화삼신, 삼신의 문제입니다. 그 신의 시대, 소위 신대 일곱 신, 삼과 칠의 문제, 삼신과 칠성문화에 근거한 일곱 실무 주신主神들 의 이야기입니다. 다시 한 번 간단히 정리를 해보면, 일본문화에는 태양신太陽神을 상징하는, 태양신이 인도하는 생명의 새 야타가라스, 삼족오三足烏가 일본의 국가 종교, 왕실 종교, 신도로서 제도화되는데 그것이 생활 속에서는 신사문화神社文化로 뿌리를 내려왔습니다. 인류 원형문화를 간직한 일본의 ..
201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