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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368

신앙을 잘해서 참 열매가 돼라 신앙을 잘해서 참 열매가 돼라 道紀 131년 8월 22일(수) 서울 강남 늘봄공원, 서울 순방군령 성공의 관건은 정성과 집중 『중용中庸』을 보면, 자사子思가 “성자誠者는 천지도야天之道也요 성지자誠之者는 인지도人之道라.”라고 했다. 정성 기운으로 뭉친 것은 하늘의 도요 그 하늘의 도를 모방, 상징하는 것은 사람의 도라는 말이다. 사람은 그 정성을 바치려고 한다. 그것이 일심一心이다. 일심이 잠시라도 중단되면 천지도 가다가 멈춰버릴 수밖에 없다. 전쟁을 하는 데도 일심을 하지 않으면 적한테 지고, 죽고 만다. 전쟁하면서 한눈 팔 수 있는가? 또 이런 옛말이 있다. ‘이재만궁지간利在彎弓之間이라.’ 여기 이로울 리利 자는 결과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매듭짓는다, 열매 맺는다는 리 자다. 매듭지어서 결실하고, .. 2019. 9. 28.
도훈명상 | 증산도는 봄여름 세상에서 가을겨울 세상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 도훈명상 | 증산도는 봄여름 세상에서 가을겨울 세상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증산도 2변과 3변 도운의 초석礎石이자 후천 오만 년 천지일심 신앙의 사표이시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에는 구수한 일상 언어 속에 대경대법한 진리의 큰 틀이 담겨 있다. 도훈 중에서 ‘진리의 정의, 신앙 자세, 천하사의 대의, 올바른 심법, 바른 처세법’ 등에 대한 핵심 말씀을 추렸다. 증산도는 우주의 주재자, 우주의 통치자, 절대자이신 강증산 참 하나님을 믿는 단체다. 이 세상 둥글어 가는 틀, 시간표, 이정표를 짜 놓은 진리를 아는 데가 여기밖에 없다. 이 세상 진리는 증산도 속에 다 들어 있다. (도기 136년 7월 19일 상제님 어천치성 도훈 / 2006년 9월 개벽지) 역사歷史를 가르치지 않으면 그 .. 2019. 9. 17.
누구도 다 육임을 짜라 누구도 다 육임을 짜라 道紀 131년 6월 24일, 군령 40호, 태전 충무체육관 가을개벽의 추수 법칙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자연 질서는 법칙적으로 정해져 있다. 지금은 일 년에 하추夏秋 교차기交叉期가 있는 것처럼 우주년으로 하추 교차기다. 우주의 가을개벽 때는 인간도 개벽을 한다. 일 년 지구년에 초목 개벽을 하는데 쓸 데 없는 것은 다 내던져 버리고 알갱이만 추수하지 않는가? 역사를 통해서 여러 천 년 동안 수많은 혈통이 지금 이 시간까지 계승해서 내려왔다. 헌데 이번에 역사적으로 못쓰게 생긴 종자는 다 제거해 버리고 알갱이만 추수한다. 이때는 서신西神이 사명司命해서 만유를 제재制裁하는 때다. 서신이라면 참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이다. 참 하나님이 오셔서 인간 개벽 철에 개벽을 집행하신다. 우주변화 법.. 2019. 9. 17.
개벽기, 우리 일꾼의 사명 개벽기, 우리 일꾼의 사명 道紀 131년 5월 30일(수), 서산 순방군령, 대산도장 참 하나님, 증산 상제님 증산 상제님은 참 하나님 아니신가? 우주의 개벽철을 당해서 참 하나님이 이 목을 극복하시기 위해서 할 수 없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되었다. 다행히도 상제님을 신앙하는 우리는 천지에서 선택한 일꾼들이다. 우리는 천지의 선택을 받아서 제 길을 찾아들었다. 기존 문화권의 공자, 노자, 석가, 예수 같은 많은 성자들은 다만 ‘인간 성자’일 뿐이다. 그렇지만 우리 상제님은 진짜 참 하나님이시다. 상제님이 “나는 개벽장開闢長이다.”(道典 4:3)라고 하셨다. ‘개벽을 하러 온 어른’이라는 말씀이다. “나는 천지일월이다.”(道典 6:1)라고도 하셨다. 상제님은 천지일월과 만유를 주재하시는 절대자이시다. 천계·..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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