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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368

도훈명상 |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도훈명상 |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증산도 2변과 3변 도운의 초석礎石이자 후천 오만 년 천지일심 신앙의 사표이시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에는 구수한 일상 언어 속에 대경대법한 진리의 큰 틀이 담겨 있다. 도훈 중에서 ‘진리의 정의, 신앙 자세, 천하사의 대의, 올바른 심법, 바른 처세법’ 등에 대한 핵심 말씀을 추렸다. 이번에 사람도 열매를 맺고 인류의 생활문화도 매듭을 짓고 결실을 한다. 상제님의 통일문화, 열매기 문화,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권이 나온다. 우리 증산도는 바로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하는, 상제님을 대신해서 성스러운 진리를 집행하는 곳이다. 결론적으로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인 것이다. (도기 1.. 2019. 7. 19.
도훈명상 | 길 잃은 민족, 넋 빠진 겨레에게 제 번지수를 찾아줘라 도훈명상 | 길 잃은 민족, 넋 빠진 겨레에게 제 번지수를 찾아줘라 우리나라는 역사를 안 가르친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제 민족의 역사를 안 가르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 제 나라 역사를 안 가르치는 건 아들딸을 낳아놓고서 성을 안 가르쳐주는 것과 같다. 그렇게 제 나라 역사를 안 가르치니 국가관이 있을 리가 있겠는가. 내가 저번에 『월간 중앙』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데 그런 말이 나왔다. 어떤 기구에서 임원을 채용하기 위해서 시험을 봤는데, 6.25 남북전쟁이 언제 일어났느냐 하는 역사 문제에 ‘오랜 옛날 전쟁’이라고 답을 하더라는 것이다. 아니 지금도 우리나라가 6.25 동란 속에서 살고 있지 않은가. 아직도 6.25 남북전쟁이 끝이 안 났다. 오선위기五仙圍碁 육자회담六者會談, 그 국제적인 틈바.. 2019. 6. 22.
참 정성을 바쳐서 신앙하라 참 정성을 바쳐서 신앙하라 道紀 131년 5월 16일(수), 제주 순방 군령, 제주이도도장 상제님은 참 하나님 『도전道典』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상제님 진리 속에 모든 것이 함축돼 있다. 상제님 진리는 열매기 진리다. 가을철에는 꼭 진짜 하나님이 오신다. 우리가 지금 신앙하는 증산 상제님은 진짜 참 하나님이시다. 지금은 우주 원리로 하추夏秋가 교차交叉하는 때이다. 인간 문화로써 모든 것을 새롭게 조정하는 인문지상人文至上 시대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으로 이 세상에 오시는 것이다. 이 하추 교차기에 삼계대권三界大權의 절대자, 참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 삼계대권이라는 것은 천계·지계·인계, 천지인天地人을 마음대로 쓰는 대권이다. 하추 교차기에 참 하나님이 오시는 것은 하늘이 변한다 하더라도 바꿀 수 없.. 2019. 6. 22.
도훈명상 | 사람은 아량이 넓어야 한다 택국澤國이 돼라. 도훈명상 | 사람은 아량이 넓어야 한다 택국澤國이 돼라. 사람은 커다란 못, 택국澤國이 되어야 한다. 못 택 자, 나라 국 자. 왜 커다란 못을 나라 국 자를 써 택국이라 하느냐? 커다란 연못 속에는 쪼그만 물방개부터 각다귀, 하루살이도 살고, 뱀도 있고, 큰 개구리도, 조그만 개구리도 있고 별스런 게 다 있다. 풀도 잡초도 있고, 연꽃도 있고, 거기는 좋고 그르고 모든 것을 다 수용을 한다. 천 가지 만 가지를 수용하기 때문에 택국이라 한다. 사람이 큰 태평양 바다는 못 될지언정 하다못해 커다란 못은 돼야 할 것 아닌가. 동식물을 다 수용하는 택국처럼 사람은 역량과 아량이 커서 좋은 사람도, 그른 사람도 다 수용해야 할 것 아닌가. (도기 133년 7월 17일 울산 순방군령 말씀 中, 울산옥동도장) 사.. 2019.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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