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명상 |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도훈명상 |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은 증산도 2변과 3변 도운의 초석礎石이자 후천 오만 년 천지일심 신앙의 사표이시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에는 구수한 일상 언어 속에 대경대법한 진리의 큰 틀이 담겨 있다. 도훈 중에서 ‘진리의 정의, 신앙 자세, 천하사의 대의, 올바른 심법, 바른 처세법’ 등에 대한 핵심 말씀을 추렸다. 이번에 사람도 열매를 맺고 인류의 생활문화도 매듭을 짓고 결실을 한다. 상제님의 통일문화, 열매기 문화, 결실문화, 알캥이 문화권이 나온다. 우리 증산도는 바로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하는, 상제님을 대신해서 성스러운 진리를 집행하는 곳이다. 결론적으로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요,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인 것이다. (도기 1..
2019. 7. 19.
도훈명상 | 사람은 아량이 넓어야 한다 택국澤國이 돼라.
도훈명상 | 사람은 아량이 넓어야 한다 택국澤國이 돼라. 사람은 커다란 못, 택국澤國이 되어야 한다. 못 택 자, 나라 국 자. 왜 커다란 못을 나라 국 자를 써 택국이라 하느냐? 커다란 연못 속에는 쪼그만 물방개부터 각다귀, 하루살이도 살고, 뱀도 있고, 큰 개구리도, 조그만 개구리도 있고 별스런 게 다 있다. 풀도 잡초도 있고, 연꽃도 있고, 거기는 좋고 그르고 모든 것을 다 수용을 한다. 천 가지 만 가지를 수용하기 때문에 택국이라 한다. 사람이 큰 태평양 바다는 못 될지언정 하다못해 커다란 못은 돼야 할 것 아닌가. 동식물을 다 수용하는 택국처럼 사람은 역량과 아량이 커서 좋은 사람도, 그른 사람도 다 수용해야 할 것 아닌가. (도기 133년 7월 17일 울산 순방군령 말씀 中, 울산옥동도장) 사..
2019.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