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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368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라 우리가 역사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천리장정(千里長程)도 일보위시(一步爲始)하나니’, 멀고 긴 길도 한 걸음서부터 시작을 한다는 말이다. 지금 여기 광주에 많은 신도들이 뭉쳐있는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다 골인 할 것을 내가 먼저 당부를 한다. 천지의 목적을 이루는 가을 개벽기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대우주 천체권이 형성될 때부터 자연섭리의 제약을 받는 것이다. 천지는 생장염장(生長斂藏),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철에는 봄에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 열매, 통일, 알캥이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되면 다시 또 제 모습 그대로 새싹을 틔운다. 그것이 아주 법칙적으로 금년도, 작년도, 10년 전도, 천 년 전도, 천 년 후도 그렇게.. 2014. 11. 15.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우주원리 이 종도사가 증산도를 개창한 지가 그렁저렁 한 30년이 됐다. 해서 그동안 내가 ‘증산도가 무엇을 위해서 꼭~ 이 세상에 다시 나와야 하느냐~’ 하는 것을 많이 강조도 하고, 또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을 수없이 교육을 했다. 했건만 아직도 횡설수설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는 자기 자신도 올바른 신앙을 못 한다. 게다가 증산도는 역사적인 각색 종교보다 이 시대상황에서 한 걸음 더 우선해서 나아가야 한다.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는 이 우주를 지배하는 절대자, 묶어서 주재자, 또한 통치권을 갖고서 통치를 하시는 그런 절대자가 계신다. 헌데 역사적인 각색문화권에서 한 소식을 들은 성자라는 사람들이 자기네의 색다른 언어권으로 그 절대자를 옥황상제님이다, 하나님이다 등, 여러 가지 말로 표현을 했다. 문화.. 2014. 11. 15.
가을세상이 오는 천지의 자연섭리 천지가 둥글어가는 틀 사람의 능력으로써는 어떻게 저항할 수도 없는 대자연의 섭리에 대해서 이 시간을 통해 내가 다시 한 번 정리해 주려고 한다. 증산도 종도사가 교육하는 내용은 우리 신도들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이 지구상에 사는 전 인류, 모든 사람들에게 다 해당이 되고, 또 누구도 적응을 해야만 하는 문제다. 하늘이 바꿔진다 하더라도 바꿔질 수 없는 절대적인 원리를 내가 얘기해주려고 한다. 생물이라 하는 것은 대자연 섭리를 거역할 수가 없다. 또 만유의 생명체라 하는 것은 이 대자연 섭리 속에서 왔다 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 천지가 둥글어 가는 틀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바로 생장염장(生長斂藏)이다. 쉽게 말해서 봄에는 생하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철에는 수렴, 열매를 맺고, 겨울철에는 .. 2014. 11. 15.
알캥이 문화로써 세계가 한 집안 된다 지금은 인류역사도 결실을 하는 때 이 시간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우주법칙, 대~자연 섭리를 알기 쉬웁게 규명을 할까 하니 잘 들어보아라. 결론부터 말을 하면, 인류역사라 하는 것은 자연의 산물이다, 대~자연의 산물! 어째서 그러냐 할 것 같으면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인류역사도 같이 성숙이 되기 때문이다. 다시 알기 쉬웁게 춘하추동 사시가 둥글어 가는 대로 만유의 생명체도, 인류의 역사도 그 자연섭리에 부응을 해서 주이부시해서 자꾸 둥글어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자연 섭리가 봄철이면 천지의 봄 정사(政事)로 꽃이 피고 천지만엽이 벌어져 시간과 더불어 여름철까지 성장을 하다가 하추 교역기에는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제가 저를 찾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이 바로 사람농.. 201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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