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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말씀368

이쁜 아이는 매를 많이 주고, 미운 아이는 밥을 많이 줘라 생명체를 가진 것은 무엇이고 어두운 걸 등지고서 밝은 걸 향한다. 밝은 걸 등지고서 어두운 데로 기어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미물곤충도 마찬가지다. 깜깜한 데로 누가 찾아 들어가나, 밝은 데로 자꾸 기어 나오려고 하지. 하니까 사람은 교육을 시켜놓으면 양명해지고 밝아지고 정대해지고 바루어지고, 스스로가 삐꾸러진 것을 바로잡는다. 뭐이가 잘 안 된다 하는 소리는 그 요인을 해부해보면 교육을 안 시켜서 그렇다. 왜 안 되냐, 그건 교육을 안 시켰다 하는 소리다.‘ 안 된다’‘교육 안 시켰다’그렇게 정리를 하면 아주 더도 덜도 없다. 교육을 안 시키고 무엇이 되나? 역사적으로 사람 사는 세상에 첫째로 표현되는 말이 있다.‘ 생자(生子)가 비난(非難)이라 양자난(養子難)이라.’새끼를 낳기가 어려운 것이 .. 2014. 11. 13.
편안하게 있으면서 아무 가르침이 없을 것 같으면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이 대우주천체권 내에 가장 존귀한 것이 사람이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이“만물지중(萬物之中)에 유인(唯人)이 최귀(最貴)라”, 모든 만유의 생명체 중에 오직 사람이 가장 귀한 것이라고 했다. 왜? 사람은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 오행 정기를 고루 갖춰서 생겨났기 때문에 사람은 무엇이고 할 수 있이 되어져 있다. “심위천지만령지주(心爲天地萬靈之主)요”. 사람 마음이라 하는 것은 만령, 일만 만 자, 신령 영 자, 만령의 주인이 되는 것이고, “신위음양조화지택(身爲陰陽造化之宅)이라”, 내 몸이라 하는 것은 음양조화의 집도된다. 호풍환우(呼風喚雨)하고 축천축지(縮天縮地)해서, 바람도 부르고 비도 부르고, 하늘도 쭈그리고 땅도 쭈그릴 수 있는 그런 조화를 부릴 수 있는 집도 된다는 얘기다. 그런 사람이건만 사람으로.. 2014. 11. 13.
덕이라 하는 것은 바탕이 되는 게고 재주라 하는 것은 말단이다 사람은 겸손 겸(謙) 자, 빌 허(虛) 자, 겸허해야 된다. 아는 척 하지 말고, 내가 해놓은 공(功)을 상대방에 돌려버리고, 공도(公道)에 입각해서 일을 해야 된다. 인간의 사욕은 절대로 소용없는 것이다. 저 잘났다고 하고 제가 공 세웠다 하고, 그건 자가중상이다. 제 칼로 제 목 찌르는 것밖에 안 된다. 공도라 하는 것은 남이 뺏어가지도 못한다. 또 저 위해서 생겨난 사람이 어디 있나? 가만히 있어도 그 사람 인간성이 다 드러난다. “ 덕자(德者)는 본야(本也)요 재자(才者)는 말야(末也)라.” 덕이라 하는 것은 바탕이 되는 게고 재주라 하는 것은 말단이다 . 사람이 재부덕박(才富德薄)해서 재주만 많고 덕이 박해서 얄미운 짓을 할 것 같으면 사람들이 다 싫어한다. 누구나 추고력(追考力)도 있고 비판력.. 2014. 11. 13.
자기 혼자 있을때도 홀로를 삼가하라 우리는 내 조상들이 참말로 의롭게 한 세상을 살았는가 살펴보고, 내 자신이 조상에서 못다 한 것을 이 사회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 정의롭게, 남을 위해 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봉사정신을 가지고 세상을 위해 살아야 한다. 가족의 일원이라면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 동족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봉사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 나 혼자 살기 위해서,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내 이득을 위해서 내 이권을 위해서, 내 사리를 위해서 남을 등치고 거짓말하고 남을 협박하고 음해한다? 또 지식이라는 게 자기의 지혜, 정책을 개발하는 건데, 내가 지식이 있다고 해서, 그 지능을 가지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 이권을 위해 남을 해친다? 그걸 신명(神明)이 감시를 한다, 만고의 신명들이... 201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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