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91 병란의 대세와 생존의 길(3) 병란의 대세와 생존의 길(3) 道紀 150. 7. 19(일), 시즌2,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태을주를 어떻게 읽는가 훔치의 뜻 ‘훔’에는 팔만대장경의 모든 진리가 들어 있다고 쿠카이空海(774~835) 스님이 말했습니다. 쿠카이 스님이 훔에 대해 여섯 가지를 말했어요. 훔에는 모든 악을 물리치고 나의 묵은 기운을 깨부술 수 있는 대력大力이 들어 있습니다. 훔에는 모든 서원을 반드시 성취하는 능만원能滿願이 있습니다. 그리고 훔은 여래와 하나 되는, 상제님과 그 심법이 완전히 하나 되는 세상, 모든 인간이 하나님으로 사는 후천 세상을 여는 등관환희等觀歡喜의 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쿠카이 스님은 『훔자의吽字義』라는 멋진 책을 남겼습니다. ‘훔치훔치’에서 ‘훔’은 소울음 훔吽 자입니다. 훔吽은 입 구口 자 옆에.. 2021. 2. 5. 정성만 있으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도기道紀 133년 2월 23일(일), L.A.도장 도훈 발췌 정성만 있으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 대우주가 짓는 사람 농사 우주 원리, 자연섭리가 상제님 진리이고 상제님 진리가 우주 원리이다. 대자연 천체권이라 하는 것은 목적이 있어서 둥글어 간다. 누구도 다 잘 아는 바와 같이,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같은 별들이 돌아가고 있다. 그 가운데에 사람이 가장 살기 좋게 환경이 조성된 데가 바로 지구다. 이 지구를 위해서 대우주가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대우주라 하는 것은 사람 농사를 짓기 위해서 구성되어 있다. 지구 일 년은 초목 농사를 짓기 위해서 둥글어 간다. 그것과 같이 우주에서 사람 농사를 짓는 우주년은 지구의 초목 농사와 똑같은 이법에 따라 운행하는 것이.. 2021. 2. 4. 병란의 대세와 생존의 길(2) 병란의 대세와 생존의 길(2) 道紀 150. 7. 19(일), 시즌2,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병란개벽의 대세 지금 우리는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우리는 어느 때에 와 있는가? 지금 큰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지구상에 수많은 철인, 학자가 있고 인문학자, 과학자가 있지만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천지의 큰 계절이 바뀌는 때’라는 이 한마디를 모릅니다. 상제님께서 인류를 철부지라 하셨습니다. 때를 모르면 철부지 아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름철 말에 환경 재난이라든지 크고 작은 병란이 연속되니까 ‘야, 신이 인간을 버렸다’는 실망스런 말을 본능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이 우주에 여름을 지나서 큰 가을이 옵니다. 선천에서 후천으로 가는 우주 변화의 진정한 목적, 창조 질서의 그 유일한 목적을 향해서.. 2021. 1. 4. 참 하나님의 천명을 자각하라 참 하나님의 천명을 자각하라 도기道紀 133년 1월 19일(일), 포감 소양교육 도훈 발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가을 개벽기, 일꾼의 사명 우리 신도들이 다들 잘 아는 바와 같이 천지의 이법은 ‘내고 죽이는 것’밖에 없다. 천지의 대덕大德으로도 춘생추살春生秋殺, 봄철에는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것만 거듭한다. 그렇건만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사람들 가운데 우주의 가을개벽을 아는 사람이 없다. 일 년, 지구년은 세세년년歲歲年年 춘생추살하는 것을 거듭 보기 때문에 안다. 하지만 일찍이 우주년을 안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천지에서 가을철에 개벽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었다. 천지에서 사람 농사를 지어서 하추夏秋 교차기交叉期에는 개벽을 해서 한 사람도 안 남기고 다 죽인다. 하필 우리는 이런 불행한 때에.. 2021. 1. 4.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