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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통치 이념의 뿌리 상제님 도법은 원시반본原始返本을 바탕으로 하여 선포된다. 원시반본의 도는 역사의 뿌리로 돌아가서 근본을 바로 세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제님 진리는 동북아를 넘어서서 지구촌 시원문화와 인류 원형문화, 잃어버린 역사 실상을 모두 드러내 준다. 이 원시반본을 한민족 통치 이념에서 볼 때, 그것은 한 마디로 홍익인간弘益人間이다. 그리고 인류 문화의 전체 틀에서는 ‘신교神敎’라 할 수 있다. 어제가 개천절이었다. 개천절은 한민족에게 가장 의미 있는 국경일이다. 그런데 이 개천절만 아니라 홍익인간, 삼신상제 등 시원문화 코드가 고조선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왜곡되어 있다. 개천절은 본래 양력이 아닌 음력 10월 3일이다. 그리고 홍익인간, 재세이화는 단군 조선의 건국이념이 아니다. 5,800여 년 전, 백두.. 2014. 10. 18.
금金 도수 지금 우리는 우주의 여름철 불火의 계절에서 우주의 가을 금金의 시대로 넘어가는 개벽기를 살고 있다. 그런데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는 누구도 바로 건너갈 수 없다. 여름 불 기운이 가을 금 기운을 녹이고 거역하기 때문이다. 그 길은 오직 하나, 가을 금 기운을 낳아주는 중앙 토 자리, 하나님의 진리 근원 자리로 들어가는 것이다. 여름철을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은 천지 중앙에 있는 우주 조화주 하나님, 우주 생명의 근원 자리인 토土를 통해 가을로 넘어 갈 수 있다. 우주 원리적으로 화생토火生土 토생금土生金 해서 토가 여름 불 기운을 이화하여 가을 금金 기운을 낳는다. 그렇게 해서 상제님의 금金 도수가 열리는 것이다.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도道, 진리 기운이 바로 토土이다. 이 진리 기운을 받아야 한다. 금金.. 2014. 10. 18.
우주의 가을철이 올 때는 M '상생'의 도수가 열린다 우주 1년에서 봄 여름철은 상극 도수가 붙어 있다. 경쟁해서 이겨야 생명을 유지한다. 얼마나 살기에 벅찬가. 동물들은 잡아먹혀서 통째로 없어진다. 천적이라는 것이 있어서 서로 잡아먹음으로써 경쟁이 끝나는 것이다. 인간은 지혜와 이성으로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제도를 만들고 개선시켜왔다. 그렇게 역사가 발전해왔다. 근대세계가 열리고 지금은 문명화된 세상으로 바뀌었다. 이제는 상제님의 '상생相生 도수'가 열렸다. 남과 척을 지으면 안 된다. 남을 잘되게 해야 내가 살아남는다. 이 평범한 궁극의 진리 참모습, 진리의 새 소식이 바로 상생이다.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새 천지를 열어 주신다 깨닫기는 상극이 어렵고 실천하기는 상생이 백배 천배 어렵다. 봄여름 선천 세상은 상극이 사배해.. 2014. 10. 18.
상제님 진리는,,,. 상제님 진리는이 세상 속에서 불의를 뿌리뽑고 정의를 규명하는 바른 진리다. 상제님 진리는과거 현재 미래에서 가장 알캥이요 꼬갱이 진리다. 상제님 진리는이 거칠고 험하고 냄새 나는 세상에좋은 향내가 물씬물씬 나는 진리다. 상제님 진리는아주 잘 다듬어진 진리,진주알보다 더 반짝이는 진리,보석보다 더 빛나는 진리다. -종도사님 도훈 중 (137.1.12)- * 출처: 증산도 공식홈페이지(http://www.jsd.or.kr)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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