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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동방문화의 실체를 밝혀야!

by 알라뷰 소녀시대 201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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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라는 껍데기


* 민족종교라고 하는 껍데기를 부셔야 된다. 우리나라 민족문화 자체가 인류의 모체 문화이고, 우주적인 진리이다. 일제가 민족종교 해체령을 내려서 철저히 말살했다. 그때도 타종교는 다 내버려두었다. 보천교 때 이야기를 들어보면, 잡혀가서 총살을 당하기 때문에 주문도 못 읽었다고 한다. 그것이 지금 그대로 내려오는 것이다. 주류사학자들이 민족종교는 야만시하고, 동이東夷 하면 동방의 야만인 (the “Eastern Barbarians”) 이라고 번역해 놓고 있다. 이 동방 문화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



삼신일체상제三神一體上帝님


* 상제님 진리는 5만년 우주 역사를 여는 것이다. 동학의 『동대전』에 “세인世人이 위아상제謂我上帝어늘 여부지상제야汝不知上帝耶아!”라는 구절이 있다. 상제님께서 최수운대신사에게 하신 말씀이다. “세상 사람들이 태고로부터 나를 상제님이라 불러왔는데, 너는 어찌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 지금 동학하는 사람들이 상제님을 인식하지 못한다. 동학사에서 나온 책을 보면 상제님을 비인격신으로 해놨다. 비인격신이 어떻게 말을 하며, 천상 옥경에 있는가? 


‘삼신일체지상제三神一體之上帝’라고 하는 『환단고기』 언어에는 ‘삼신’과 ‘상제’를 매개해주는 두 글자가 있다. ‘일체’다. ‘삼신’은 원신元神이다. 형이상학에서 말하는 관념적인 신, 형상이 없는 신이다. ‘상제’는 Cosmic Society에서 우주 시간 공간 세계를 다스리는, 우주 역사를 다스리는 통치자, 쉽게 말하면 천상의 황제다. 모든 신장을 거느리고, 공자 석가 예수를 지구에 내려갔다 오라고 하신 분이다. 제사의 대상인 것이다. 우주 조화권을 역사 속에다 집행하시는 분이 삼신일체상제님이시다.



천상 신도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주문 공부


우주 사회에는 많은 신장들이 있다. 주문을 읽으면 그 신장들을 직접 보기도 하고, 천상 신도 세계에 가서 상제님이 계신 궁전이 있구나, 불란서 루이 14세가 살았던 궁전이 지금은 백만 평이라고 하는데 그것 보다 몇 백배 되는 천상의 수도가 있구나 하는 것을 보기도 한다. 예전에 한 사람이 7일 개안공부를 하는데 공부가 안됐다. 그런데 집에 가서 21일을 더 해서 개안이 됐다. 개안이 돼서 천상을 올라갔다. 주문을 빨리 읽으니까 빨리 올라가더라고 한다. 그 사람은 무식해도 직접 신의 세계를 갔다 온 것이다. ‘상제님이 우주 궁전에서 우주를 통치하고 계시는구나, 신장들 수수 만 명이 경호를 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책을 백 권 천 권 억만 권 읽으면 뭐하는가? 이성의 한계로 인해 그 이성理性이 사람을 죽이기도 한다. 이성이 역사 속에서 어둠을 걷고 문명을 발전 시켜왔지만 이성의 칼날에 죽는다. 하지만 주문공부로 그 이성이 신성화될 때, 진리를 있는 그대로 보는 순화된 순수 이성 경계가 될 때 진리 맛을 보고 온몸으로 기운을 받게 되는 것이다.


<주: 도기 143년(2013) 12월 27일 금요일 상생문화연구소 순방시 종도사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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